안녕하세요 @areyoucrazy입니다.
테조스 발표가 가까워지는만큼, 이번 글에선 테조스 메인넷 출시시 개개인에게 배포되는 비율, 그리고 초기 노드 구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테조스의 ico당시 총 발행량은 약 7억6천만개로, ico 참여자들은 이의 79.51프로 정도인 6억 천만개를 받게 됩니다. 테조스 재단에서 그의 10프로인 7600만개 그리고 Dls, 테조스 개발팀에서 7600만개를 가져가게 됩니다. (물론 재단이 받는 10프로에 대해서는 T2재단이 유치에 성공하면 T2에서 챙기게 되죠.) 나머지 0.49퍼센트는 초기 서포터들, 그리고 컨트랙터들에게 돌아가며 이는 약 315만개에 해당합니다.
제네시스 블록은 약 3만개의 개인 지갑에서 런칭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약 21000명의 지갑에 2900개 가량의 테조스가 평균적으로 있으며, 나머지 중 약 2000명의 지갑에 평균적으로 2만개의 테조스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갑 분포를 봤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적은 숫자의 테조스를 들고 있으며, 기관(?) 그리고 일부 개개인들에게 많은 양의 테조스가 위치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차트를 통해서 산술평균중 약 10프로 정도에 약 3000개의 지갑들이 2만개 이상의 테조스 비율을 가지고 있고, 기하 평균의 중간의 지갑들중 약 50프로인 15000개의 지갑들이 2300개 이상의 테조스 비율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껍니다.
테조스 로켓이 발사 준비 단계를 마쳐가고 있습니다. 기대한 것만큼의 결과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