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eyoucrazy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뉴스 역시 엄청난 뉴스하고 불릴만한 것 같습니다. 테조스 재단이 바로 LeastAuthority와 계약을 맺은 것인데요. 계약을 맺은 이유는 코드 베이스 보안검사가 주요 이유였다고 합니다.
Least Authority는 2011년에 설립된 회사이며, 자유-호환성 있는 기술들을 만들기 위해서 설립된 기업입니다. 인터넷 기술속에서 자유(freedom)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회사고, 개개인의 프라이빗 데이터를 제한하면서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Least측에서는 고객들의 데이터를 암호화시키고, 나누어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분산화후 보관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과 분산화를 통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기업이죠.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개인이나 기업을 위한 보안 싸이트 백업 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나와있네요.
특이하게도 Zcash의 파운더이자 CEO인 Zooko Wilcox가 어드바이져로 존재하며, 소프트웨어나 보안성에 있어서는 어떻게 보면 괜찮아보이는 팀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팀을 갖추고, 코드 검토를 맡고 보안 문제에 대한 것을 다루는 것을 봤을 때 테조스의 출시가 목전인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정말 기대되네요. :)
테조스 이젠.. 큰가치보다 그냥 나와만 주었으면 하네요.. 잊고 지낸지 너무오래 되어서..ㅎ 그래도 기다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