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투자에 있어 그 코인의 특성을 분명이 아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그런데 리플의 경우 특정 재단에서 운영하는데 리플의 소각에 따른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짧은 생각도 드는데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투자에 있어 그 코인의 특성을 분명이 아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그런데 리플의 경우 특정 재단에서 운영하는데 리플의 소각에 따른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짧은 생각도 드는데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특정 회사나 재단에 의해 운영된다는 것은 가상화폐의 기본 컨셉과는 맞지 않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적어도 하드 포크로 인한 분열의 리스크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메리트입니다.
애초에 인플레이션 화폐냐, 디플레이션 화폐냐 하는 것에 별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쟁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가격에 의문이 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저는 @blastaz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스텔라 루멘이 나중에 나왔다고 해서 꼭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두 코인에 대한 비교는 아래 링크에 상세히 되어 있습니다. http://www.seunghwanhan.com/2017/06/blog-post_19.html?m=1
그 문제점을 인식한 개발자가 따로 나와서 새로운 코인을 만들었다는 시점에서
그 문제가 부각 되었을 때 그 새로운 코인을 쓰고 말지 문제 있는 코인을 고쳐 쓸까요?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걸 좋아합니다. 기술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고장난 코인 고쳐 쓰기 보다 처음부터 완전한 코인을 쓰고 싶어할 것입니다.'
(물론 제 사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