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서로의 다름은 그저 인지의 부조화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더 나아가 그로 인해 나타나는 모든 현상까지도요.
결국 모두는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길 원하고 사람답게 살기 원한다는 것을요. 잘 배웠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 작은 시작점에 항상 초점을 맞춥니다. 주어진 일상 속에서 내 생활 속에서 어떻게 그 작은 가치의 변화를 불러 올 수 있는지. 당장 나는 어떠한지를.
아직 글로 표현해내는 것이 서툴러 세상에 보이는 것(현상)과 저의 가치관을 연결시켜서 사람들이 그 연결점을 함께 바라보게 하는 것에 많은 부족함을 느끼지만 지켜봐주세요.
미세한 플랑크톤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