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A하드포크이후 약간의 혼란기를 거친뒤 계속해서 안정적인 블럭생성타임으루보여주고 있는 BCH.
블럭생성 평균타임이 11분으로 나오고 있다.10분을 의도로 한 하드포크였으니,성공적인 하드포크로 현재 까지는 여겨진다.
거기에 지대한 공헌을 한 채굴자가 Unknown마이너이다.
물론 Unknown이라고 해서 한 단체라고 확정 지을수는 없다.
저 Unknown에 대해서는 우지한의 사조직이다,일본sbi다 라는 소문만이 돌았는데,개인적인 추측으로는 Sbi인것 같다.
어제 공식보도자료에서 첫번째 사안인 금융생태계 구축은 상세하게 발표했지만,두번째 사안은 뭔가 두리뭉실하게 BCH네트워크에 대한 지원 프로젝트 라고만 말하고 넘어갔다.
저 네트워크 지원이라는 것이 안정적인 블럭생성이 아닌가 생각 된다.첫번째 사안인 금융생태계 구축으로 내건 8가지 사안중 마이닝역시도 포함되어 있으니,마이닝풀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디.
게다가 네트워크에 대한 지원방법이라고 하면,마이닝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다.
내 생각이 맞다면 이제 공식보도 자료도 냈으니 곧 SBI라는 이름을 내걸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다만 위에도 말했듯이 저 Unknown이 한 단체라는 보장은 없다.게다가 단기간인 144블럭단위만이 아니라 1000블럭 단위로 봐도 unknown이 51%를 넘어가고 있다.
물론 저 퍼센테이지는 해쉬파워자체로 다른 풀들을 누르고 획득한 것이 아니라,채굴하는 풀들이 적다보니 나온 그림이긴 하다.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저 그림은 블럭체인에게 있어서는 절대로 좋은 그림이 아니다.
여기서 만약 저 unknown이 사실 2단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어쩌면 또 다른 기업이 관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잠시 들긴한다.
모든것은 추측,맞으면 즐겁고 안맞아도 아쉬울 것 없는 추측~
오...왠지 맞을것 같네요.
맞는다에 한표~~~
맞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sbi홀딩스가 블록체인에 관심이많긴하네요.. 그래도 한 단체가 저정도점유율을 보이는게 맞는지는..
실질적인 해시파워를 모르기에 ,한개가 아니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2개였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혹시 2단체라면 sbi말고 하나 더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하는중입니다.딱히 들려오는 기업소식도 없으니,하나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