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이 제 생각이랑 비슷하기에 한번
번역을 해봤는데,뒷부분이 좀 별로군요.
항상 걸러 들으시길 바랍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정부가 전략을 취해가며,그리고
이리저리 찔러보며 살피고 있는거 같긴한데
그 최종의도가 금지에 있는지,도입에 있는지,
아직 안정해 졌는지는 모르겠다
입니다.
전략을 취할 머리가 있다는 점은
좋게 볼 부분이네요.
South Korea is simply playing
good cop/bad cop with these mixed signals.
사람들을 순응시키기위한 전통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가장 간단한 용어로 '좋은 경찰 / 나쁜 경찰’의
수법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두사람간에 이루어지는 공모로서,
본질적인 목적은 해당하는 3자에 게서
신뢰를 얻기 위해 이루어 지는 일입니다.
공모하는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팀인것 처럼 일하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제 3의 사람이 그것을 깨달을 때면,
이미 속아넘어간 뒤일 것입니다.
이 시나리오서 나쁜 경찰은 굉장히 거칠고
악의적인 행동을 가합니다.
그리고 뒤이어 들어온 경찰은,
당신의 사정을 잘이해해 주고
타협점을 찾아주려 하거나,
그렇게 보이도록 가장합니다.
두 번째 경찰은 당신을 편안하게하고
당신의 경계를 내리도록 만듭니다.
실제로는 두 경찰은 모두 당신의 삶을
망치려고 하고 있음에도 말이죠.
.
최근 한국정부에서 빚어진 부처간의 혼선된 행동은,
이 좋은경찰/나쁜경찰의 패턴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폐쇄나 규제을 들먹이며 거칠게 몰아붙히는
발표를 하나의 정부기관이 합니다.
그리고 몇시간 후 다른 기관이 좀더 편안한 톤의
발언으로,앞서 나왔던 기관의 발표를
믿지말라고 합니다.
그 기관가 우리는 뜻을 같이하지 않으며
단지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었다면서요.
좋은 경찰/나쁜 경찰의 교과서적인 행동입니다.
몇주전,작년의 12월을 생각해보시면,
이미 이런 방법이 한번 행해진 바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어제 발표 된 것과 비슷하게
암호화폐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성명을 몇가지 발표하고,
심지어 거래 중단 가능성까지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 후에 다시,실제로 금지를
시키진 않을것이라며 부드러운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 대신 국가의 "젊은이들”을 보호하기위한
합리적인 규제를 원한다는 발언을 했죠.
즉 우리는 2주에 걸려 한국 정부가 취할
행동에 대한 두가지 예시를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시장 저하를 초래하는 가혹한 진술을
발표 한 다음, 다른 부서에서 부드러운 톤으로 ,
모두 오해라고 말하면서 "정말로"하고 싶은 것은
암호화폐가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말할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정확하지 않은 보도로
혼란을 일으킨 언론을 비난하고 있지만 ,
혼란은 한국 정부가 정확히 같은 전략을 취하는
방식으로 [두번째] 일으킨 것입니다.
한 부서 또는 관료에게거 가혹한 발표가 나오고,
상위에 랭크된 거래소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다음,
다른 부서 또는 관료에게서 이전 나온
메시지의 강도를 낮추면서,
약간의 혼동이 있었을 뿐이며,
다 괜찮을 거라고 말합니다.
아무 걱정도 할 필뇨 없습니다 라고 말할것이고,
정부는 여러분의 편이니 다른 이야기 들은
신경안써도 된다면서요.
여기서 일단 명확해진 것은 한국정부가
그들의 의중을 솔직하게 밝히고 있지 않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내놓는 모든 성명에 담긴
행동과 궁극적인 의도에 대해,
좀 더 넓은 맥락에서 비판적으로 검토되어야합니다.
전 특히나 저의 젊은독자들에게
이해시키고 싶은 것은,
“만약 당신이 조종당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완전히 조종당하고 있는것이다”입니다.
절대로 정부가 공개적으로 밝히는
메세지들을 믿지 마십시오.
그들의 진정한 의도는 절대로 흑백을 나누는 것처럼
명확하지 않으며,액면 그대로 나타내지 않을것입니다.
돈에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 당신의 편을 들어준 정부는
한번도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의 성명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들린다고 해서,
절대 그대로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이득과 그들의 이득이 일치하게 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그들이 당신이 듣기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면,그 때가 바로 의심해 봐야 할 때입니다.
현명하게 행동하시고,항상 준비하고 계십시오.
한국정부 및 기득권 층들이 "분산"화폐를 중앙집중화하여
자신들이 컨트롤 하고 싶어한다는 것은 분명한 듯 합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죠
제도권안에서 운용하는 일본식이랑 거래소폐쇄를 단했던 중국식 중에서 왔다갔다하는데...
현정부가 일본보다는 중국을 더 좋아하는거같아
이것도 따라갈까 걱정입니다 ㅠ
일본은 좀 너무 개방적이고,중국은 너무 폐쇄적이고
중간지점이 딱 좋아보이네요
쉽지 않네요. 현명하게 대처하기.
길게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런말 하면 기준나빠하실분들 계시겠지만
전 최소 5년간은 이 바닥에 있을 예정이라
지금 폐쇄해도 딱히 큰 감흥은 없습니다.
한국인으로서 한국정부가 아쉬울 뿐.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훌륭한 통찰이십니다.
말씀하신 대로라면 정부의 입장이 정말 딱 맞아떨어지고 일련의 행동들이 명확하게 이해가 되네요.
제가 쓴글은 아니고,전 번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