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만...그래도 가장 타당한 추측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4년 마운트 곡스 해킹 사태 때도 시장에 비트코인이 쏟아지면서
폭락을 했지요.
항상 어마어마한 물량이 쏟아져나올 때 폭락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그 어마어마한 물량이 어디서 쏟아져 나왔을지,
왜 하필 지금일지를 생각하면 거의 진실에 근접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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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만...그래도 가장 타당한 추측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4년 마운트 곡스 해킹 사태 때도 시장에 비트코인이 쏟아지면서
폭락을 했지요.
항상 어마어마한 물량이 쏟아져나올 때 폭락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그 어마어마한 물량이 어디서 쏟아져 나왔을지,
왜 하필 지금일지를 생각하면 거의 진실에 근접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팩트 덧붙입니다..
저도 의심은 했는데.. 혹시나 해서 지갑들 확인해보니 스테이터스와 뱅코 모두 그대로네요.
스테이터스의 임원인 Carl은 추가로 이런 댓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있는 카톡 단톡방에서 퍼왔어요)
(번역)
이더리움의 24시간 거래량은 2조 1천억 정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스테이터스 팀)는 (이더를 처분할 때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7일 이상의 기간을 두고 (한번에) 백만 스위스프랑(11억) 이하의 금액씩 처분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이전에도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칠만한 거래를 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우리 팀도 (이더를 보유하고 있으니 이더 가격을 떨어트릴만한) 동기가 전혀 없습니다
(원문)
It's worth noting that the 24 hour trade volume of Ethereum is $1,842,500,000, and we are talking about less than 1M CHF over a 7 day+ period. We have not, and will not, conduct any trades that would have any real impact on the market, and the organization possesses a very strong financial disincentive to do so.
팩트 체크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성급하게 추측을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