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파워업이 고민이세요? 파워업의 장점!!!

darkhorse81 (64)in #coinkorea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다크호스입니다. 오늘은 스팀잇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스팀파워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스팀잇의 막강한 스팀 파워! 스팀 파워업을 하면 뭐가 좋을까요??

#1. 영향력의 증가

우선 스팀파워업을 하면 영향력이 커집니다. 스팀파워가 높을 수로 1보팅 당 찍히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보팅을 통해 다른 스티미언들의 적응을 돕거나 스파임대/이벤트 등을 통해 kr 커뮤니티 활성화와 스팀잇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영향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스팀파워가 높으면 팔로워와 방문자가 자연적으로 증가됩니다. 왜냐고요? 스팀잇의 1차 목적은 보상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래나 돌고래에게 많은 보팅을 받기 위해 팔로잉을 하거나 댓글을 남기며 소통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 600스파인데 100% 풀보팅시 0.13스달정도 나옵니다. 그럼 6,000스파가 있는 사람은 1.3스달, 60,000스파가 있으면 13스달 이상이 나올것입니다. (*보상은 스팀 가격에 따라 유동적)

제 보상이 0.1이상으로 늘어나게 되어 이전 보다 영향력이 커저 많은 분들께 보상 나눌 수 있게 되서 좋습니다. 솔직히 스팀 파워업 전에는 제가 보팅해도 0.01도 안찍혀서 보팅에 대한 회의감이 들 정도 였는데 요즘은 숫자가 바뀌니 뿌듯하고 보팅을 나눈 게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

그래서 최근 유상임대(1,000스파)도 신청했고 다음주에는 스파가 더 높아져 더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보팅을 나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해야 하니까요~

#2. 보상의 증가

스팀잇의 1차 목적은 아마 보상일 것입니다. 스팀 파워업은 저자 보상과 큐레이션 보상을 증가시킵니다. 이 보상 때문에 어뷰징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스팀 파워업은 영향력의 증가로 보상을 증가시킵니다.

제가 500 스팀 파워업을 하기 전에는 저자 보상으로 1스달을 넘기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500 스팀 파워업을 하고 난 후 저자 보상이 1~2달러를 자주 넘기고 있고 미미하지만 큐레이션 보상도 늘어났습니다. 물론 고래, 돌고래, 피래미, 프랑크톤 등의 보팅과 이벤트의 힘이 가장 컸던건 사실입니다. ^^;

그리고 스팀 파워는 스팀코인을 강제적으로 묶어 놓기 때문에 장기투자가 되며 나중에 코인이 크게 상승한다면 몇배의 수익도 거둘 수 있습니다. 반대로 크게 하락한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저자 보상과 큐레이션 보상이라는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저는 운좋게 스팀을 1,590원에 500스파 가까이 샀는데 지금 가격이 두배가 넘었으니 저자보상, 큐레이션 보상과 별도로 2배 이상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보상에 대한 글은 검색하면 많이 볼 수 있는데 은행 이자에 비하면 높은 것은 확실합니다. 단, 스팀잇에 어느정도 시간은 투자해야 합니다. ^^

#3. 대역폭 제한 탈출

스팀 파워가 약할 때 자주 겪는 문제인데 스팀 파워업은 대역폭 문제도 해결해 줍니다. 대역폭은 일종의 피로도 개념으로 스팀잇의 모든 활동(업보트, 리스팀, 댓글, 수정, 팔로우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대역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개정도 글을 쓰고 게시물/댓글 수정은 최소화, 무분별한 팔로우, 보팅, 리스팀은 자제해야합니다.

그리고 좋은 글을 써서 사람들의 보팅을 받고 보상으로 받은 스팀달러를 스팀 파워로 교환하거나 직접 스팀을 구매하여 파워업을 해야합니다. (스팀파워 임대도 가능한데 무료임대는 쉽지 않고 유료임대를 고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개인 대역폭(밴드위스)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steemd.com/@본인 아이디

#4. 재미와 책임감

마지막으로 스팀 파워업을 하면 스팀잇이 더 재미있고 책임감이 생깁니다. 다른 사람글에 보팅할 때 숫자가 바뀌는걸 보면 제가 직접 돈을 주는건 아니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그 분께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아주 재미있습니다. 아마 고래분들은 더 재미있겠죠?? ^^;

그리고 제가 여기까지 성장하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과 보팅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제가 다른 뉴비들에게 도움을 줘야한다는 책임감도 생깁니다. 그 책임감으로 많지는 않지만 스팀 파워업을 했었고 이번에 1,000스팀파워 유상 임대도 신청했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스팀파워가 1,600이 넘으니 보다 많은 분들께 나눔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팀잇은 함께 나눌수록 보상이 커지는 희한한? 서비스입니다. 제가 돈에 여유가 있어서 스팀 파워업을 한 게 아니라 100만원 있으나 없으나 어짜피 흑수저라는 생각에 투자했는데 결론은 잘한것 같습니다.

스팀 파워업을 하고 나면 확실히 스팀잇이 더 재미있고 즐길 수 있으니 앞으로 스팀 가격이 더 내려간다면 스팀 파워업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팀잇은 아직도 초창기 서비스라서 먼저 파워업하는 사람이 이득입니다. ^^

"파워업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 - 다크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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