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17.12.21. 야피존 (유빗)의 해킹 배후에는 북한이 있다!

금일은 포스팅을 시작하는 단계로 3개 정도 포스팅을 할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을 보면 포스팅을 일 1개정도로 제한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유가 있어 그렇겠죠? 저도 앞으로는 일일 1~2개 정도 포스팅을 유지하겠습니다.

제 포스팅은 네이버블로그에도 함께 올라옵니다. 필요하신분은 이쪽을 (웃음)
https://dtemple.blog.me/

오늘의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현재 대한민국 가상화폐 거래소 중 제일 핫한 이슈인

유빗(구 야피존)의 해킹 및 파산과 관련된 뉴스입니다.

전일 WSJ는 이 사건을 크게 다루면서 가상화폐 거래의 안전에 대해 다루었는데요,
금일 기사는 본 사건의 배후에 북한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탈중앙화, 익명화가 가져오는 부작용으로서
북한의 핵을 위한 검은돈 수급 등이 있었군요...
특히 은행 현금도 이미 몇차례 강탈한 북한으로서는 이 같이 온라인상에 있는 비트코인들은
더할 나위 없는 먹이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거래소들도 어서 관련 코인들의 입출금이 원활히 진행되어
콜드월렛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북한의 사이버해킹 문제가 비단 비트코인뿐만은 아닌게,
지난해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에 8100만 달러 chbertheft를 감행했으며
올해 대만 은행에서는 6000만 달러를 빼내갔습니다.

또한 한국에는 ATM이나 POS 장치에 대해 바이러스를 심어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해킹행위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자주 감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해킹 시도가 하루에 150만 건 정도라고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개인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을 마련하여
눈뜨고 코베이는 경우가 없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