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가격이 상승할수록 동일 인플레이션비율 대비 블록생성자 보상이 높아집니다. 블록생성자 보상이 높아지면 그만큼 블록생성자 간/후보자 간 경쟁이 치열해지며 경쟁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드웨어 성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이미 보상을 받고 있는 블록생성자들의 입장에서는 보상을 더 많이 받게 된 만큼, 하드웨어에 재투자 할만한 여유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즉, 지갑이 두둑해진 상황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므로 평균 하드웨어 성능이 증가될 것이라고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을 좀 잘 못드렸네요. 코인가격이 상승하면 하드웨어 성능 업그레이드 까지는 이해가 가는데요. BP의 하드웨어 성능이 아무리 좋아져도 전체적으로 대역폭은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1코인에 대한 대역폭 상승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전체 100개 코인이 있다고 하면 1개 코인이 1퍼센트의 대역폭을 가지면 아무리 BP 하드웨어 성능이 좋아졌다고 해서 1개 코인으로 최대 1퍼센터의 대역폭 이상을 가질 수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