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가격이 더 떨어질 때 까지 기다리시는 것 보다 지금 스팀을 구입하시고 활동을 시작하시는 것이 휠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스팀 가격은 지금 가격 이하로 더 떨어질 리는 없겠지만 설사 그런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전체 코인 시장의 영향을 받아 동조 하락하는 모양새만 보일 것이며 지난 달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코인이 대폭락을 할 당시에도 스팀의 하락폭이 가장 적었다는 것만 보아도 이제는 사람들이 스팀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스팀의 본질 가치 또는 내재 가치가 인정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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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파워 업 해서 활동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손해가 더 큽니다. 전 장기적인 입장으로 투자를 했지만요. 그래도 돈으로 따지자면, 기회비용이 너무나 큽니다. 신중히 매매하셔야 할 듯 합니다. 하락폭에 신경안쓰실 자신이 있는가부터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네.. 댓글을 보고 다시 생각해 보니 스팀을 트레이딩의 대상으로 생각하신다면 그러실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재산이라고 생각하시고 은행에 적금을 드는 것보다 그리고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것 보다 더 나은 선택인것인가? 라고 물으신다면 확실하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1년 이내에 팔아서 수익을 생각하신다면 파워업을 하지 마시고 적어도 1년 이후를 보신다면 그 어떤 투자 대상보다 더 "안정적인 자산"이 되어 드릴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도 스파 업!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