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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달러의 패권을 지키기 위한 "암호화폐 말살" 전략 - 가상 시나리오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스스로 버리게 한다'

정말 고난도의 택틱이라고 생각됩니다.
2013년 4월 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몇 백톤 단위의 쏟아지는 금 매도물량으로 금시장이 박살이 났던 것도 미국의 작품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비트코인도' 이런식의 선물매도공세 + 현물매수시스템 블랙아웃(추가매수를 못하도록) 하는 공격을 가한다면 정말 '스스로가 버리게' 되리라고 생각되는군요. 여기까지가 시나리오 7번 까지라고 한다면 과연 8번 부터의 시나리오는 어떻게 전개가 될지? 국가가 개인의 투자실패를 책임져주는 경우가 없었으니 무척 궁금하군요. 그냥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게 아닐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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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가 암호화폐 담당 자라면 국민의 신뢰도 얻고 암호화폐 구제금융을 지원하여 어느정도는 보전해주는게 좋다고 하겠습니다만 .. 정책 결정권자들이 저 상황이 된후에 어떤 결정을 할지는 모르겠군요.

선거 투표가 실시간으로되는정도의
사회환경이되어있다면
위정자들이 눈치본다고 구제책을
내놓을수도있겠죠?

하지만 만약 이렇게생각해보면어떨까요.
일본열도가대지진으로사
국가로서의기능이
중지되어 엔화의가치가'0'에 수렴한다면?

한국인중에엔화를들고있는사람에게
한국정부가 어느정도구제를해준다?

과연어떨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