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딕보우와 홀리필드의 에피소드가 너무나 멋있군요.
이렇게 글을 잘 풀어낼수 있는것도 큰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peg를
지난번부터 언급하신 2인자 전략으로 포지셔닝하는것에
큰 영감을 얻었습니다.
마케팅 외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래와 같은 요소가 방향성을 정하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요?
- 빗캐쉬의 거래용량 8mb 확대로
비트코인 대비 빗캐쉬의 퍼포먼스가 얼마나 뛰어난가
- 코어팀에서 1.에 대항해서
주도권을 잃지 않는 시점에
거래용량을 4mb나 그이상으로
늘려서 빗캐쉬에 대항할수 있는가
초기 비트코인의 거래용량은 32mb이었고
과거에는 거래용량이 클때 가능했던 디도스 공격이
현재는 거래비용등을 고려했을때 불가능하다는 전제에서
고려해본 것입니다.
코어팀에서의 대응이 계속 부적절하다면 결국
대세는 빗캐쉬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떨까요?
동일한 내용의 질문을 로저비어 밋업에서 누군가 합니다. 제 생각에 코어팀에서는 거래용량을 확대할 생각이 현재로서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BTC와 BCH는 같이 가는 그림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