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알트코인 차트 하락 트랜드 중 반등 단타 매매 간단팁 (쇼트)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알트코인을 포함 한 거의 모든 코인의 가격이 조정기를 거치며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트레이더들이 가치투자 한답시고 넣어뒀다가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쉽게 장기투자로 진입을 못하겠다 이렇게 느낄 것 같습니다. 제목 없음.png

제가 생각해온 이 전략은 반등이 나오는 조정장 까지에만 맞는 매매법이며 하락장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제가 지켜보고 분석 해온 바 깨우친 매매 기법이니 100% 맞다고 장담 못합니다.하지만 공감 가시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반등 위치.
    위의 차트 비트코인을 예를 들어 본다면 기본적으로 반등은 전저점 매물대 지지선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피보나치적으로 반등 위치를 예측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혹시 모르신다면 hetc 유투브에서 공부먼저 하고 오세요)

  2. 반등 시그널.
    반등 시그널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거래량 볼린저밴드 MACD RSI 등 여러 지표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시그널은 폭락 후 거래량이 터지는 것으로 볼 수있습니다. 이 이유는 하락하면서 나오는 매도세와 어느 순간 지지를 받고 나오는 매수세가 합해져서 입니다. 지지선에 도달하면 많은 트레이더 들은 '싼가격이다 사자' 라는 매수심리를 가지고 진입하기 마련이고. 또 똑똑한 트레이더 들은 '지지선에 닿았으니까 반등먹자 사자' 일 수 있습니다. 더 똑똑한 트레이더 들은 지지선 근처에서 부터 분할 진입을 고려겠죠.

RSI 는 상대 강도 지수를 알려주는 그래프 입니다. RSI 지수가 올라가면 매수가 강하다는 뜻 내려가면 매도가 강하다는뜻 입니다. 위의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반등이 나오기 전에는 매도세가 아주 강하여 과매도 상태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차트는 2시간 봉이나 탄타 하실 때 1봉 쓰시는 분들의 차트에도 그대로 비슷하게 적용 됩니다.

  1. 청산
    단타는 일반적으로 추세를 가져가는 추세 매매법 한틱 두틱 먹고 빠지는 스켈핑이 있습니다.
    추세 매매는 추세를 깨기 전까지 가져가는 것이고 스켈핑은 하락 전 고점을 돌파 하기 전 청산하는 방법입니다.

거래량을 동반한 아주 큰 반등이라면 추세 매매가 맞고 약반등이라면 적당히 먹고 빠져야겠죠^^

마지막으로 단타 자리를 혹시 놓치셨으면 보내주세요, 추격매매는 물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YOUNG LEE 트레이딩 뷰 주소 https://kr.tradingview.com/chart/BTCUSD/l8szv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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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만 외치고 있는 제가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차트를 배우면 배울수록 손절도 할 줄 알게되고 진입도 전략적으로 가져가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꾸준히 공부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