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완전 털렸습니다....
오전 급등락은 직장에서 점심먹을 즈음이라 약간의 단타로 이익을 보고 너무 즐거워하고...
오후에는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핸드폰 밧데리가 꺼진 줄도 모르고 있다가 집에 와서 폭락에 멘탈 관리가 안되고 원상복구를 믿고 있었지만 못기다리고 팔자마자 원상복구되네요..
심약한 성격에 도저히 못버티겠더라구요...
바보같은 기자에게 너무 화도 나고..
일단 다 현금화한 상태에서 관망만하다가 보니 이미 다 올랐는데 비트코인이 또 안드로메다로 훅 떠날까봐 안절 부절입니다....
이 새벽에 일어나서 고민이 너무 많네요...
유료 지식 서비스를 그란님께서 진행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못믿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끝까지 못믿고 흔들린 제가 너무 밉네요...
저랑 같네요..비코 2470 에 사서 1700에 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