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갈 놈만 간다
주식시장에서는 약 2000개의 종목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갈놈만 갑니다.
저평가가 몇년 넘게 정체되는 종목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갈 놈이란건 어떤 놈인가요?
바로 돈을 가진 세력이 작정하고 띄우기로 맘먹은 녀석입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는 세력연구 라는 것이 이루어지고 세력이 티나지 않게 매집한 종목을 찾아다니며 선취매 라는 것을 합니다. 갈 놈을 찾는거죠...
또한, 삼성전자와 몇몇 대형주가 주도한 장세에서도 다른 종목들도 돈 잘 벌고 저평가 되있는데 순환매(업종별 유동성 자금의 순환)라는 것을 통해 돈 많은 외국인과 기관들이 섹터를 잡고 작정하고 올린것입니다.
결국, 갈 놈만 가는 장세인거죠~
코인시장에서는 왜 비트코인만 갑니까? 이더리움이 조금 가고... 나머지는 죽쓰네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비트코인이 대장이고 이더리움이 부대장인거죠.
주식시장에서는 종목을 잡을때 대장만 잡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작전주 가지고 놀때는 과감하게 대장만 잡았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대장만이 가장강력하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만일 선취매를 통해 높은 수익을 내고싶다면 우린 한국시장이 아니라 폴로닉스와 비트렉스에 상장된 알트코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2. 개미심리는 단순하다
제가 주식시장에서 어떤 종목을 매수할 때 이유를 하나 덧붙이면요~
개미들의 불안함이 극대화 될 때 입니다.
개미들의 심리는 말그대로 인간지표 입니다.
개미들이 앞으로 말도안되는 돈까지 오를것이라면서 다 같은 상승세만을 바라보고있다면 무조건 팔게됩니다.
이는 "소문에사서 뉴스에 팔아라" 라는 말이 형성됩니다.
개미들은 횡보할 때는 말이 없다가 급등할 때 갑자기 나옵니다.
그래서 개미들의 심리를 투자에 반대로 참고하면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상장폐지의 존재
코인은 사람들의 거래가 끊기면 상장폐지 됩니다.
더이상 화폐로서의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한 단순한 원리입니다.
주식은 상장폐지가 되는 요건이 여러가지입니다.
대표이사의 배임,횡령 및 자본잠식, 지속되는 적자 등 다양합니다.
상장폐지 되는 점은 같습니다.
다만 코인은 화폐이고 화폐는 사용자가 없다면 가치가 없는 database 입니다.
주식은 회사이고 회사가 돈을 잘 벌면 의미가 있는 종이쪼가리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요.
팔로 및 보팅하고 갑니다. ^^
넵 저도 맞팔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이게 참 알면서도... 당하는 개미가 됩니다... ㅠㅠ
개미들은 항상 알면서 당하죠 어쩔수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