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비트코인을 위시한 가상화폐를 두고 공격들이 난무한다. 주로 기존 제도권 내에 있는 이들이다. 여의도 금융투자 시장, 언론, 정부, 금융 전문가들은 가상화폐는 버블이라며 실체가 없다며 이제 대폭락이 남았다고 입을 놀린다.
부동산을 생각해 본다. 우리나라가 정부와 언론이 가장 사랑하는 자산인 부동산. 집값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다들 바들바들, 집값 오르면 떠들썩. 세상 천지 매주 집값 동향을 언론에서 일일히 보도하는 곳이 어디 있을까 싶다. 매주 0.x%라도 떨어지면 난리난리.
부동산은 있는 자들의 잔치다. 반면 가상화폐는 개미들, 없는 이들의 잔치. 업비트 시세창 보면 다들 소액이다. 몇 백만원 몇 십만원. 많아야 몇 천만원 .
돈없는 이들의 마지막 '부의 증가' 수단이 가상화폐라고 생각한다. 화폐에 대한 근본적 가치가 바뀌는 시기에 우리는 투자하고 있다.
10여년 생명력을 이어온 가상화폐가 저들에게 보란듯이 한 방 먹여줬으면 한다. 엉터리 기사를 쓴 언론, 가상화폐를 음란물로 생각한다는 정부, 그리고 가상화폐는 튤립이라는 전문가들에게.
혁신은 모두가 아니라고 말하는 시점에 벼락같이 다가온다.
비트코인이라는게 예측이 그리 전문가들처럼 간단하게 버블이다 라고 말할수 있을정도의 위치가 아닌데 단언하는 전문가들 보면 신뢰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