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무한테나 질문 하지 않습니다(예 저는 배짱이한테 잡아먹히는 개미따위일뿐이지만요) 그래서 대단한 배짱이한테 말 걸어서 내가 모르는 정보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 물은 걸 배짱이는 한낱 개미따위가건방지다 생각했나보네요. 베짱이 처럼 덩치도 크지 않고 날카로운 발도 없는 가느다란 개미가 베짱이 앞에서 어슬렁거린다는 것 자체가 크나큰 죄였나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도 함부로 못걸 대단한 분이 되려면 짱구와 다이어트 콜라 정도로는 안될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TV에 가보면 엄청난 수익률을 자랑하는 웨돔에게도 채팅창으로 온갖 사람들이 와서 말걸어도 기분나빠하지 않던데 그 정도 수익률은 보여주셔야 에헴하실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