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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커피아재] 2018년 6월, 이오스(EOS) 그리고 이더리움(Ethereum) 이야기

in #coinkorea7 years ago

우지한이 이더리움 클래식을 진정한 이더리움이라고 주장하며 이클 vs 이더리움 구도로 싸우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우지한의 목적은 POS블록체인의 파괴일까요 아니면 POS로의 확장일까요? 확장이라면 비트코인 캐시가 POS로 전환하거나 스마트컨트렉트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당연히도 우지한의 배후에는 중국정부가 있을텐데 네오와 퀀텀은 어떤 포지션에 두고 있을까요? 궁금한게 참 많아 답답하지만 흥미로운 관전을 즐길수 있는 행운아라 기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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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미 에이다(ADA)의 개발재단인 IOHK의 자본이 많이 투자되어 우지한이 비트코인캐시처럼 좌지우지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더리움 클래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자세한 이야기는 전할 수 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중국 정부에서 중국내의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하였고, 최대 채굴세력 비트메인의 CEO가 우지한이라는 점에서 볼 때 아직까지 단언해서 말하기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우지한이 직접 채굴공장을 운영하기도 하지만 채굴기를 팔아서 큰 돈을 번 사업가임을 볼 때, POW 기반의 암호화폐의 몰락을 원하지는 않을 것 같고 우지한이라는 인물이 원한다고 해서 몰락시킬 규모의 암호화폐 시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퀀텀에 한 표를 주고 싶지만, '암호화폐 시세 = 기술력, 미래가치'가 아니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레로 봤을 때 현재의 승자는 네오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늦게 확인하여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