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비잔틴문제를 비트코인이 해결했었군요? 제가 알기론 각 성벽마다 최소한의 신뢰할 수 있는 장군의 수를 두어 효과적으로 방비하는 문제죠? 그걸 다인의 네트워크가 공증함으로써 해결했다는 이야기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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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비잔틴문제를 비트코인이 해결했었군요? 제가 알기론 각 성벽마다 최소한의 신뢰할 수 있는 장군의 수를 두어 효과적으로 방비하는 문제죠? 그걸 다인의 네트워크가 공증함으로써 해결했다는 이야기인가요?ㅠ
genius0110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정된 시간(비트코인의 최종 컨펌에 걸리는 60분) 안에 장군들(네트워크) 간에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서(블록 승인)과반수 이상의 컴퓨팅 파워라는 합의점(다수결의 원리)을 도입한 방식이 작업증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작업 증명이란 방식으로 서로 신뢰할 수 없는 장군들이 서로가 보낸 신호를 신뢰하고 합의할 수 있게된 것이죠. 결론적으로 작업 증명(컴퓨팅 파워에 대한 신뢰 및 과반수의 합의)이 비잔틴 장군의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제가 글로 풀어서 설명드릴 수 있는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상식사전이란 지면 한계상 기술적인 부분을 자세하게 다루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ㅠㅠ
ㅠ으아 아닙니다! 어느정도 이해가 됐습니다. 친절한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