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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동체와 경제의 상관관계, 설날 증후군을 바라보며

in #coinkorea7 years ago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부의 대물림과 사다리가 점차적으로 걷히고 있어 중산층은 씨가 말라갑니다. 이런 세상을 겪어보지 못한 기성세대들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노력이 부족하다고만 말합니다.

과연 우리세대가 노력을 안해서일까요? 단군이래로 학점은 당연하고 자격증에다 영어는 어느정도 할줄알며 각종 신문물에 빠삭한 우리가? 이대로가다간 조만간 사회가 뒤집어질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