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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금, 그리고 비트코인] 1. 금의 역사, 금융 위기의 역사

in #coinkorea7 years ago

유한한 금과 무한대로 발급가능한 통화는 태생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반비례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비트코인도 수량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희소성이 유지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한히 발급되는 통화는 인플레이션을 품고 태어났고 인플레의 끝은 거대한 경기침체임을 볼 때 암호화폐의 힘은 아직 발현되지 않았다고 느낍니다. 지금 암호화폐에게 필요한 건 단 하나...국가기관을 비롯한 대중들의 인식변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