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열심히 쓴다고 채굴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좀 슬프게 하긴 합니다.
저는 관심사가 달라서 그러는지, 성심껏 글을 써도 알아주는 사람이 많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못해서 영어로 글을 쓰기는 막연하구요.ㅠㅠ
스팀잇 입문 일주일만에 약간의 슬럼프같은 것도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차라리 내멋에 쓰는 네이버 블로그가 낫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분들이 유입되어 누구나 공감하는 부류 몇은 있는 그런 스팀잇이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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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하는게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첫글을 보시면 투자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글임에도 0 보팅이었어요.. ㅠㅠ 꾸준하게 하면서 조금씩 사람들과 관계도 넓혀가시고, 컨텐츠도 모아가시고.. 결국은 시간이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