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어느정도 해소는 하였으나,
이번글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니,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
저 또한 한국정부의 규제방향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입장이고
떠들어대는 것처럼 강도높은 규제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말씀 하신 것처럼, 다소 거친방식이 아닌 너무 강압적인
공포스러운 방법을 취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새야 어떤지 모르겠지만, 흔히 예전 저희 국민학교 시절에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훈육하는 자극적이고 매를 들어 훈육하던
시절이 생각날 뿐입니다.
(팩트인지 아닌진 모르겠으나, 뒤로 챙겨먹은것들까지.. 이건
문제삼자면 밑도 끝도 없겠네요 ㅎㅎ)
대다수의 국민들이 선량한 혁신적인 투자자라고 할 순 없겠지만
아직도 국민을 소,돼지라고 생각하고 옛날 옛적의 방법으로
다스리려하는 소위 파란지붕사람들의 방식이 화가납니다.
PS.물론 인간이자 한국인의 국민성이 과거에 비해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어떤 힘든일이 있으신진 모르겠으나, 그또한 떨쳐내시길 ^^)
그래서 다들 고민하고 길을 찾아나가는거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