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싱가폴에서 인천으로 떠나는 아시아나 항공편에 몸을 실었습니다. 밤 11시 출발 예정이었지만 무려 3시간이나 이륙이 지연되었고, 바로 잠들고자 했던 저의 바램과는 달리 지연에 대한 보상으로 새벽 3시에 뜬금없이 제공된 아침식사 덕분에 잠을 설쳤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거의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잠에 매진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일어나 몇몇 일들을 하긴 했는데 어느 것이 현실이었고 어느 것이 꿈이었는지 헷갈리는 하루였습니다. 맥주 한캔에 의지해 다시 잠을 청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어제 친절한 아침식사를 받았던 그 새벽 시간이 되어 있었습니다.
마켓의 시황을 간략히만 살펴 보았는데, 이번 하락은 어떤 악재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특정 거래소를 통한 의도적인 시세 조작의 냄새가 납니다. 저는 보통 음모론을 믿지 않지만 이번 하락장은 다소 수상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러나 Bitflyer 거래소에서의 하드캐리가 재개되었기 때문에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다시 매수세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런 하락장을 통해 옥석 가리기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업비트 거래소가 들어오면서 수많은 종류의 알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들 중 상당 수는 사업 주체가 불명확하고 기술적 우위도 없는 한탕주의 스캠 코인들이라 생각합니다. 뭔가 엄청 있어 보이는 그들의 장대한 비전은 사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상만으로는 우주 정복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의 몸값이 너무 고평가되면 피해자가 속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0년경 코스닥 광풍이 불면서 원숭이가 투자해도 펀드 매니저보다 수익률이 높은 시장이 한 해 동안 지속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단기간에 무려 3000에 육박하였습니다. 몇 백만원으로 수 억을 벌었다는 사람들이 속출했습니다. 그러나, 광풍이 지나가고 코스닥 붐이 눈 처럼 사라진 이후에는 기술적 실체가 있는 소수의 기업만이 살아 남았습니다. 17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코스닥 지수는 760으로, 당시의 25% 수준에 불과합니다.
코스닥 광풍이 끝난 후 어떤 기업들이 주목 받고 주가의 리밸류에이션이 이루어졌는지를 살펴 보시면, 가상화폐 시장의 다음 판도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상이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가상화폐가 아닌 다른 얘기를 좀 드리고자 했는데, 또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몇 해 전 방문했던 부산 해운대에서 우연히도 쩌는 길거리 마술 공연을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거의 30분간 진행되었던 마술 공연은 어른인 제가 봤을 때에도 입이 벌어질 정도의 퀄리티였고, 마침 유튜브로 마술의 신비를 탐구하는 것이 관심사였던 저희 첫아이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 흥분을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은 얼마나 더 흥분되었던지,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로 높은 수준의 마술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것은 어쩌면 그에게는 마술이 취미생활의 영역을 넘어 자신의 인생과 꿈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마술가는 공연이 끝나고 작은 후원을 부탁하였는데, 그렇게 열광하던 관중의 90%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의 마술사 모자에는 천원짜리 몇장이 모였을 뿐이었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저의 기분은 참으로 먹먹하였습니다.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그날 저희 아이들은 10만원의 후원금을 내었습니다. 당시 아파트 대출금 갚느라 월급봉투가 얇았던 저희 가족에게는 결코 작은 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당신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는, 당신의 꿈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에이프릴 윤채경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것을 두고 혹시 관계자는 아닌지, 은퇴 후의 꿈이 아이돌 기획사는 아닌지 의문을 보여주신 분들이 계셨는데, 그녀는 어쩌면 우연히도 저의 꿈과 오버랩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녀는 실패의 아이콘으로 방송에서 회자되지만, 퓨리티 시절부터 우리 딸아이와 저에게 얼마나 많은 행복과 영감을 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40대 아재 감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가입양식이 안 맞는다며 두 번이나 거절당한 팬클럽 가입의 벽 때문에 저의 이런 마음을 전할 길이 없어, 유튜브 조회수와 시디 판매로 그녀를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누군가는 당신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는, 당신의 꿈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20년 전에 산 오리털 파커를 아직도 입을 정도로 럭셔리와는 거리가 있는 저의 삶이기에, 약 15년의 직장생활을 통해 은퇴 후에도 겨우 먹고 살만큼은 되는 작은 부를 이미 이루었는데, 저는 여전히 직장생활을 하며 월급의 대부분을 저금 중이며 투자를 통해 그 이상의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 자신이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저의 은퇴 후의 꿈을 위한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경제적인 문제로 그 꿈을 향해 가는 길이 너무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누군가가 작은 손을 내밀어주면 그들은 꿈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기적을 보아왔습니다. 이는 저의 가족사와도 약간의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모든 이의 꿈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써의 스팀잇의 가능성을 응원합니다. 음식 인증샷, 여행 인증샷도 좋지만 자신의 꿈과 행복을 나누는 분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작지만 보팅으로 경제적 후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스팀잇의 참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꿈을 응원하며, 혹시 아직 스팀잇 포스팅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 없이 일단 시작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뭐든 시작이 반입니다. 풀보팅으로 응원하겠습니다.
p.s. 스팀잇 커뮤니티를 위해 살신성인하시는 @clayop님, @woo7739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p.s.2. 스팀잇의 가능성을 열어가시는 @girina79님의 아래 포스팅에도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https://steemit.com/kr-funding/@girina79/3tugcy
p.s.3. 여러분의 보팅으로 제 계정에도 적지 않은 스팀달러가 모였는데, 저의 경제적 사익을 위해서는 쓰지 않을 생각이므로 좋은 활용처를 찾을 때까지 계정에 당분간 적립해 두겠습니다.
정말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요즘같이 돈이 돈을 버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세상에서 이런 생각을 하시기가 참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저도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꿈과 열정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분들을 더 응원하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그란투리스모님~ 저는 해운대에 거주하고 있는데 그 마술사분을 몇년동안 꾸준히 봐온것 같아요^^ 항상 볼때마다 한결같이 열정이 넘치시는 분이라 꼭 잘되셨음 좋겠다 하고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답니다^^ 그란투리스모님의 후원으로 그분도 큰 힘을 받으셨을겁니다. 해운대주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_< 오랫만에 그란투리스모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행복한 연말 되세요!
오랜만에 글 반갑습니다. 저도 사실 한전에 다닐때만 해도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응원 할 줄 몰랐습니다.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과 성과급 받기에만 급급했지요. 미국에서 박사를 시작하고 나서 남들의 꿈을 향한 소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걸그룹 덕후가 된 것도 딱히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란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몇년 전 아들이 느닷없이
‘엄마, 사람은 언제 죽어?’ 묻길래,
이런저런 대답을 했더니 잠자코 듣고 있던 아들이
‘사람은 꿈을 잃으면 죽는거야’하더군요.
그날 밤 저는 새로운 꿈을 다시 꾸기 시작했습니다.
꿈을 간직하고, 노력하며, 나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그란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꿈을 향한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가슴이 울컥해집니다.
꿈을 품은 모든 이들이 지치지 않고 이루어나가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한국에 오셨군요.
그란님 글을 보고 제가 좀 찔리내요.
그란님덕에 스팀도 꾸역꾸역 가입하고 나이 마흔이 넘어 아이돌 cd도 구입을 처음으로 해보았는데.
스팀의 보팅 시스템을 이제야 조금 이해가 가서 보팅을 하네요 부끄럽네요 ^^
뭘눌러도 리스트만 나오고해서 보팅 자격이 주어져야 하나 했는데 ㅎ
젤왼쪽 화살표가 보팅을 할수 있네요.
무지에 부끄러움... 보팅으로 그란님과 그외분들의 글을 응원 함니다.
예전 어떤분의 말씀이 기억 나네요 작은것 이라도 베풀어라 그래야
덕이라는게 당신에게 쌓일것 이다라고...당장 무슨 보상이 주어지지 않을지라도 자식에게 라도 덕이 돌아갈거라는 말씀이 머리를 스치네요.
꼭 무슨 보상이 아니라도 베풀고 살아라고...
제가 다 위로를 받는 느낌입니다. 아마 그 마술사분도 @granturismo님의 응원에 큰 힘을 받았겠지요. 내가 받은 기쁨만큼, 내가 나누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팀잇에선 보팅으로 그나마 표현하지만 일상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해왔던 일이 요리와 여행이라 앞으로도 음식과 여행사진을 많이 올리겠지만 ㅜㅜ :D @granturismo 님 말씀의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 40대아재라고 하시지만, 꿈을 품고 다른 이의 꿈을 함께 응원하고자 하시는 모습이 요즘 청춘들(저도 청춘은 아니지만^^)도 쉬이 가지지 못하는 면이라 너무나 멋지십니다.
저도 @granturismo 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
오랜만에 또 댓글을 답니다. 보통 투자에 관한 커뮤니티나 포스트라면 전반적인 분위기가 오로지 돈입니다. 맹목적이고, 가끔은 저 스스로를 집어 삼킬정도로 말초적인 분위기입니다. 스티밋에 기웃거리면서, 특히 그란님 포스트를 읽으면서 돈 외에 돈을 왜 모으고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한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늘 많이 배웁니다.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
tip! 1.0
그란님~ 드디어 한국에 오셨군요
하락장에서의 그란님 글은 정말 가뭄에 단비 내리듯
반가운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푹 쉬시다 가시는
즐거운 여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만
비트코인 캐쉬가 비트코인크래쉭 이라는 코인에 의해
re-org 될수도 있다는 글이 스팀과 코인코리아에
게재되었는데,
이미 크래쉭 코인의 블록이 비트코인 캐쉬 블록수보다 더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캐쉬 보유자인데, 조금 걱정이 되어서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https://steemit.com/coinkorea/@clayop/yg5qf
도움이 되실까 하여 링크 걸어봅니다.
https://steemit.com/coinkorea/@coolzero/2138b8-bch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휴가기간중 시간을 내어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락장이라 다들 그란님의 글에 목말라있었을텐데 정말 반갑네요. ^^
안녕하세요.
즐거운 여행을 하시고 고향분도 만나보시는 즐겁고 행복한시간이 되실것 같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I am agree with you
Everyone has a dream. In many cases, however, there are some people who are too hard on their way to the dream because of economic problems.Same, I am facing I hope one day I am able to do my eCommerce project. Lack of skillful staff and facing that problem so much :(
우리의 꿈이 실현되는 곳은 없지만 그것이 실현 될 수있는 곳이 있습니다 :) 물론 우리의 꿈을 장식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언제 일어날 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동기 부여에 감사드립니다.
돈 때문에 그란님을 알게 되었지만 더 좋은 분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게요 ㅎㅎㅎ
네~ 안전하게 고향으로 잘 가셨군요
저도 한국가서 비자를 위한 여권에 도장도 찍고,
새 노트북도 사왓습니다~~
그동안 고물 노트북까지 한몫 거들어서 멘탈 수련에 어려움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도 새 노트북을 쳐다만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히 아껴서 오래오래 잘 쓰겟습니다^^
아..근데
스팀잇 비번을 잊어 먹어서 새 노트북으로는 앞으로도
댓글을 못달게 생겼습니다ㅠ
비번 기억해 낼때까지는 핸드폰에 독수리타법을
계속 할 수 밖에 없겟어요ㅠ
고향의 맛 많이 느끼시고 싸우러아라비아(70년대 중동 건설붐때 아버님께서 몇년 가 계셨엇는데 당시 초등학생이였던
저는 형들이 웃으면서 얘기해주는 발음대로 누가 물으면
우리 아버지는 "싸우러 아라비아에 가셨다고" 라고 얘기 햇엇죠ㅋ)로 돌아 가실때 까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 글고요
남들보다 늦엇지만 에이프릴 채경의 뮤직비디오도 사왓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배우고 갑니다. 누군가의 꿈을 응원한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돈" 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이상의 가치, 가치관을 추구하시는 것에 대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하고, 새겨 듣고, 조금이나마 실천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그란님 꿈을 이뤄간다는게 참 좋게 느껴집니다..
한국에서의 휴가 즐겁게 보내다 가셔요!
그란님의 그런 좋은 마음에 저도 작지만 풀보팅으로 응원합니다.
그란님이 스티밋에서 행복을 나누려 하듯, 저도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연말을 보내봐야겠습니다. 가족분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
차가운 시장 상황 중에 이런 글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갑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돈을 버는가...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란님~~~~^^
혹시나하고 들어왔다가 어찌나 반가운지..ㅜㅜ
응원합니다! 그란님의 꿈을 또 나의 꿈을~
살다보니 다른사람의 따듯한 도움조차 부담스러워지는 슬픈 현실에 참 먹먹합니다..
그란님 글이 이렇게 따듯하게 느껴지는건 진심이 담겨있어서겠지요~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따듯한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제가 따듯한사람이 되어야하는데 노력해야겠습니다~
늘 진심을 담아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꿈을 주신다는 말씀이 참으로 마음에 다가 오네요.
저도 저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보팅이 무엇인지 몰라서 테스트를 해봅니다.
오셨군요! 그란님의 글 많이 기다렸습니다~
글에서 기운을 전해 받기란 침 힘든 일인데
그란님의 글은 그 향기가 납니다
따뜻한 위로의 손길 같은 그런 향기가요
그래서 더 기다려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꿈을 응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봐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앗.. 그란님.. 드디어 오셨군요.. 눈이 빠지게 기다렸네요.. ^^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고.. 이번 휴가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즐거운 여행중이신지요 ^^ 오늘 또 한번 경제적 자유에 대해 생각하기 되네요..
한국프리미엄이 많이 높습니다.
보따리가 풀리기 전까지는 현금관망하려고 합니다.
누구가 나의 꿈을 응원해준다 행복한 일이겠네요 ^^ 그런데 지금 딸아이의 한엄마로써 나의 꿈이 무엇인지 잊고 사는거 같아요
환영합니다 스팀잇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아마도 그란님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읍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올해 끝자락에서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스토리텔링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오랜만에 글을 봅니다...코인관련글보다 일상적인 글 씀에 더 재능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번 하락장에 그란님의 글이 없으니 멘탈관리에 많이 힘듬을 느꼇습니다 정녕 정신적 지주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스팀잇 포스팅을 해보도록 해봐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란님의 글을 발견하고 눈물날 만큼 반가웠습니다!
하락장을 염려하여 격려차 써주시고
또한 교과서에 실린 수필보다더 징한 감동으로 다가온 꿈에대한 조언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제꿈을 다시금 꿈틀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좋은여행하시고 한국에서 밋업하실때도 정말좋은시간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란투리스모님의 글은 항상 정독해서 읽고 있습니다. 에이프릴 채경을 말씀하실 때 반쯤 장난이신 줄 알았는데, 진심이 가득 담기셨군요. 마음이 따듯한 분 같아 보기 좋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마술사 얘기는 감동적입니다. 채경 얘기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군요.
어떤 가족사가 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미약하나마 @girina79님 보팅하고 갑니다.
남은 휴가 기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좋은 글 감사합사합니다.
꿈과 행복을 나누는 그런 스팀잇
그런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 긍정적인 영향으로
더많은 분들의 꿈과 행복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공감도 되고요. 개미의 공포심리를 너무 교묘하게 이용하여서 제가 잃은건 없지만서도 마음이 마냥 편할수는 없네요.
그동안 스팀잇 컨펌메일이 스팸메일함에 발송된지도 모르고 가입이 안되어 댓글을 못 남겨 발만 동동거렸습니다.
우선 웰컴투코리아입니다.
그리고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어 가상화폐투자 7개월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수익으로 올 연말을 편안한 맘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꿈을 향한 사람들에게 응원....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그란데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며칠만에 그란님의 스팀잇 글을 보게 되어 너무나 기쁘네요.
연말연시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란투리스모님 글을 읽다보면 ‘시골의사’님이 생각나네요 ㅎ 글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란투리스모님의 글 이후도 스티밋이 더 큰 가치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실체가 있는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보는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그란님의 글을 보니 반가움이 앞서네요..
'돈이란건 잠시 맡겨두는 것' 이라는 말처럼 돈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꿈과 저의 성장하는 삶을 우선가치로 여기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오랫만이네요 그란님.... 10년전 산 파카를 아직도 입으신다니... 에서 좀 놀랐는데... 사우디에 계셔서 그런거잖아요... ㅋㅋㅋㅋㅋ ^^ 농담이구여.. 드디어 한국에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란님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밋업에서 뵙겠습니다.. 윤채경 화이팅.. ^^
하락장에 마음위 평온을 얻을수있는 글이네요~^^
반갑습니다. 잘보았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은 즐거웠는지요? 큰 그림을 그리며 행복을 추구하는 그란데님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스티밋을 시작했습니다. 아주 미미한 기여도겠지만 참여를 한다는 것으로 스팀잇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