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전에 아부다비에도 살 뻔한 적이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집 렌트 요금에 놀랐던 기억도 나구요. ^^
아무래도 도시와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뭘 살려면 한참을 운전해서 가야합니다. 여기도 최근에는 기름값이 올라서 만만치 않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꽤 오래 전에 아부다비에도 살 뻔한 적이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집 렌트 요금에 놀랐던 기억도 나구요. ^^
아무래도 도시와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뭘 살려면 한참을 운전해서 가야합니다. 여기도 최근에는 기름값이 올라서 만만치 않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그렇죠 상상을 초월하는 집 렌트비...ㅠㅠ 렌트비 부담빼면 아부다비에서 살기는 좋았었는데 많이 그립네요 ㅎㅎ
얼마전까지만해도 중동지역(시리아)의 불안요소 때문에 오일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했었는데 @granturismo님과 다른분들 글을 읽다보니 시대적 흐름과 오일시장에서의 패권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는걸 이해하게 되네요(그런데 기름값은 그만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타지에서 고생을 하시면서도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 운전하시고 올한해도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편안하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