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을 읽어보니 그간 로마에 대해서 모르는 점이 많았다는 자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것은 결국 재화라는 것으로 연결되는군요.
한니발 얘기를 하시니 오래 전 이야기 전쟁사라는 책에서 읽은 내용이 기억납니다. 무적의 로마 중장보병을 망치와 모루 전략으로 일격에 섬멸한 한니발의 신화적 사건 칸나이 전투. 이 사건은 두고두고 음미할만 한 것 같습니다. ^^
본문을 읽어보니 그간 로마에 대해서 모르는 점이 많았다는 자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것은 결국 재화라는 것으로 연결되는군요.
한니발 얘기를 하시니 오래 전 이야기 전쟁사라는 책에서 읽은 내용이 기억납니다. 무적의 로마 중장보병을 망치와 모루 전략으로 일격에 섬멸한 한니발의 신화적 사건 칸나이 전투. 이 사건은 두고두고 음미할만 한 것 같습니다. ^^
네. 돈이 준 자유와 구속이 콘셉트니까요 ㅎㅎ. 결국 한니발이 이길 수 있었던 이유가 자유로운 진형 변환을 통한 후위 타격이었고, 경장 보병대가 제 역할을 못할 때 레기온이 보인 결정적 약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기보가 없는 순수 기갑은 인민군에도 털릴 수 있다는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