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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바이낸스 상장피 28억 폭로글에 대한 CZ 의 트윗글

in #coinkorea6 years ago

binance의 거짓말이죠. CLO의 dexaran도 높은 상장피 요구에 디스코드에 불만을 토로했던 적이 있죠. 찾아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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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 Callisto 저도 몰랐는데요. 거짓말이라고 놓고 보긴 애매한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상장피가 없다는건 아닌듯 하지만, CZ의 말을 기준을 놓고 보면 쓰레기 코인의 기준이 어떻게 보면 바이낸스에 있는것이니까요.

다시 말해 쓰레기 코인 검증 기준이 바이낸스 자체에 있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거래소 횡포이긴 하나 모든 코인을 다 상장시킬수도 없는 노력이고 모든 코인을 다 검토할수도 없으니까요.

최근 투표를 통해 상장피 없이 상장된 코인들도 여러개 있으니, 전부 거짓말이라고 볼수는 없는듯 합니다.

상장피가 없다는게 아니라 저기서의 쟁점은 EXP가 400 BTC의 상장피 견적으로 이메일로 받았다는 점인데요. 바이낸스 CZ는 그런일 없다. 스팸으로 받은듯 하다 라고 반박 했으니, 정말 결론을 내릴려면 EXP가 바이낸스측으로 받았다는 이메일 전문을 공개하면 정리가 될듯 합니다.

바이낸스를 옹호하지도 EXP측을 옹호하지도 않지만, 사실관계를 밝히려면 그방법이 정답인듯 합니다.

결국 탈 중앙화 코인의 파워는 중앙화 거래소가 현재는 쥐고 있으니까요. 장단점이 같이 존재하죠. 거래소의 상장피 횡포는 정말 없어져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