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본인의 재능이 2% 부족함을 깨닫고 좌절하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달리 눈물겨운 노력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너무나도 큰 영감을 받습니다.
원래 주식이나 코인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신 분들은 왠지 냉철하고 피도 안 나올 것 같다는 선입견이 드는데 그란님은 정말... 이런 마음까지 갖고 계시니...진심 멋지시네요...^^ 저는 아무래도 읽기 파트가 부족한 것 같아요.. 어제 BTC/BCH랑 커플링 될수도 있다는 말에 바로 비트팔아서 캐쉬샀는데... 여지없이 떨어져 주네요.. ㅎㅎ이제는 그냥 쭈욱 계속 가지고 있는 수밖에 없겠지요..^^
저는 전문지식 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그냥 대학 때 남의 학과 전공수업 들으면서 조금 공부한게 다예요. 조금은 더 길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CME 선물 상장을 대비해서 몇 개 호재를 준비해놓은 것 같아요. 결국은 둘 다 안착하면서 오르도록 조금씩 그 평행선을 맞춰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포트에 이더리움이 없으신것 같은데
이더리움은 전혀 투자매리트가 없다고 생각이 되시는건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현재로서는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개인 의견일 뿐이며 유망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ㅋㅋ 저두여...ㅠㅠ
전 어제 그란님 글 읽구 비캐는 고점, 비트는 저점이라 판단해서 비트를 더 샀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