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약 1달 정도 된 뉴스지만 BitCart의 결재수단 변경관련 뉴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Segwit등 전체 가상화폐 시장에 흉흉한 소식이 많은데, 투자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라는 의미에서 좀 더 부정적인 뉴스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BitCart의 CEO인 Graham이 직접 Valuewalk에 기고한 글의 요약입니다.
다소 의역이 있습니다. 참고로 봐주세요.
핵심내용 요약
가상화폐 시장에는 크게 두 분류의 참여자가 있음 - 투기꾼과 가상화폐를 활용하는 사람들 (utilitarian)
거래당 $7 이상의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비트코인의 특성상 자기 이익에 (Self-interest) 부합하는 사람은 과연 위 시장 참여자중 과연 누구일까?
Bitcart의 가장 큰 특성은 기프트 카드를 15%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임.
ex) $50짜리를 $42.5에 살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49.5을 지불하는 것과 같은 구조임.
비트코인의 거래지연 문제 역시 해결요소로 남아있음.
지불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 심지어 이더리움도 이미 사망선고를 받았음. Dash가 결재수단으로서 가장 이상적인 이유이기도 함.
비트코인을 대체하기 위한 가상화폐를 12개월 전부터 물색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는 전혀 놀라운 사실이 아님.
Dash의 경우 $0.1에 불과한 수수료를 지불, 이는 비트코인 보다 7,000% 저렴함.
Dash 개발팀으로부터 BitCart와 시스템 연동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받았기 때문에 유기접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
출처:
http://www.valuewalk.com/2017/06/bitcoin-as-a-method-of-payment/
비트코인이 참 수수료도 높은데 속도도 느리죠. 빠르게하려면 더비싸지고 수수료 낮출려니깐 거대세력들이 훼방하고..
그러게요.. 우선 실물경제에서 Dash가 적용돼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Bitcoin도 물론 일본에서 활용중이지만 교환비율도 소수점 여러자리까지 내려가고 복잡합니다. $1=1000원인 한국 경제의GDP계산 에서도 실제로 외국인들이 놀라기도 하고 있는 것처럼 무언가 사용하기에 말끔(?) 하지는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