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기만하고 총알도 못막는 방탄복
카르다노는 최소 1%만큼 지분 소유를 해야 커미티 안에 들어가 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댄은 이에 대해, 소규모 지분 보유자가 합리적 위임(보팅)을 하지 않을 것이고 이는 중앙화를 부를 것이라 주장합니다. 1%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사람에 대해 위임이 많이 이루어질테니, 커미티 구성원 숫자가 감소할 것이라는게 요지입니다. 이것이 심화되면 해커의 공격에도 안전하지 않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개인 의견: 글쎄요. 본 이슈에 대해서는 댄 라리머의 DPOS도 운명을 같이 할 것 같은데, 제 생각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카르다노 구성원들은 돈에 눈 먼 바보들이고, 이오스 구성원들은 똑똑하게 투표하는 현자들이라 생각하는 것일까요?
위 의견에 대해서 효율적인 해결책을 커뮤니티가 직접 구현한 것을 오늘 발견 했습니다. 투표에 대한 인센티브인데요. ^^ 머잖아 정리해볼테지만, 투표를 안하는 것이 손해인 시스템을 블록원 말고 다른 이들이 생각해 냈다는 것이 너무나 흥미롭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르다노는 대규모 엔터프라이즈급에 걸맞는 기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빠른 속도를 원하지는 않기 때문에 고유의 분야들에 적용이 되겠죠. 경쟁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오 그런가요? 알려주신 내용에 대한 포스팅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항상 긍정적이고, 열린 시선으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