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오해하시는 부분인데, 스티밋도 중앙서버는 존재합니다.
쉽게 말해 스티밋은 스팀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라 블록체인은 STEEM 을 이용하지만, 그 위 프론트엔드 서비스는 독자 서버에서 구현이 됩니다.
첨언하자면, EOS 는 이같이 블록체인 위의 Dapp 개발자들이 서버 비용 부담 없이 EOS 토큰만 보유하는 것으로도 탈중앙화된 IFPS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많이들 오해하시는 부분인데, 스티밋도 중앙서버는 존재합니다.
쉽게 말해 스티밋은 스팀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라 블록체인은 STEEM 을 이용하지만, 그 위 프론트엔드 서비스는 독자 서버에서 구현이 됩니다.
첨언하자면, EOS 는 이같이 블록체인 위의 Dapp 개발자들이 서버 비용 부담 없이 EOS 토큰만 보유하는 것으로도 탈중앙화된 IFPS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헉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조금 더 자세히 알수있는 참고자료가 있을까요?
독자적인 서버가 있는데 어떻게 탈중앙화가 가능한 것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증인들의 컴퓨팅파워가 결국 합쳐져 한곳으로 모인다는 의미인지요? 아니라면 중앙의 서버는 누가 관리하게되는 것이고, 비용은 어떻게 감당하게되는지요.
오늘도 많이 부족함을 느끼네요. 더 정진해야겠습니다!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블록체인은 증인들의 노드들이 유지하지만, 컨텐츠 모든 내용이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탈중앙화 논점과 서비스 서버 인프라의 탈중앙화는 동일시 될 필요는 없죠. 언제든지 스팀 역시 IPFS 등의 분산화 서버에 올릴수도 있죠. 효율성의 문제입니다.
스팀은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이지만, 스티밋은 중앙화된 서비스죠. 스티밋은 스스로 탈중앙화라 이야기 한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제 이야기가 아니라 스티밋 운영자인 네드의 발언이고, 모든 웹서비스들 역시 사실상 탈중앙화의 서비스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그 대표적인 기술이 IPFS 등의 분산웹 기술이구요. 탈중앙화 지원을 위해서 EOS 는 제반 인프라를 지원합니다. 물론 쓸지 말지는 Dapp 개발자들의 선택이죠.
그렇군요. 어쩐지 증인들이 어떻게 스팀잇 모든 콘텐츠를 백업하여 보관할 수 있는지 의아했는데 좀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