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여 저도 궁금한점 여쭙니다.
저는 BCH의 펌핑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0.2BTC까지 가기에는 이미 BTC 덩치가 많이 커져버린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백화선생님께서는 일시적이라도 BCH/BTC 비율이 몇까지 갈 것이라고 전망하시는지요?
이번 오버슈팅때 전량 매도하셨을때도 0.15 도 못 간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럼 0.15 미만이라고 판단하신건지요?
항상 좋은글 꾸밈없이 써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고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요 며칠간 한국 시장에서의 과도한 열기가 미국 시장까지 급격히 당기면서 BCH가 발악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고 봅니다. 가라앉으면 어찌 조절의 여지가 있겠으나, 저는 요 근래들어 개인 투자자가 초단기 장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걸 다시 깨닫고 자산 재분배를 실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