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는 stratis에 적지않은 비중을 두고있는터라...최근 그래프를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ㅎㅎ 어짜피 오래두고 보고싶은 코인 중 하나라서 부여잡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더는..뭐랄까 좀 아슬아슬한 느낌입니다. EEA 발표가 연이어 있는것은 참 좋은데, 사실 마케팅입장에선 이더가 이렇게 핫한 키워드가 된 이상 EEA 참여 안하는게 이상하지 싶단 말이죠.
그렇게 잘나간다는, 비트코인 대항마라는 이더리움에 국내 ㅇㅇㅇ, 중국의 ㅇㅇㅇ기업이 참여했다!!! 얼마나 뉴스기사 때리기 좋은지요.. EEA 스폰서쉽 비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유없이 상승하는 코인은 도박이랑 같다고 봅니다. 얼마전 DGB도 그랬고요...
투자 도박 한끝차이라지만. 그래도 알고 던지는거랑 그냥 던지는거는 다르니까요. 게다가 저는 소심의 극치라 저렇게 그냥마냥 오르는건 무섭습니다ㅠ
저만 모르는건지...이더에 특별히 호재가 있어보이진 않거든요.
EEA 발표가 호재라면.... 사실 이건 이더에 호재라기 보단 참여한 기업 홍보에 큰 호재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기사라도 하나 더 나올테니까요....
EEA는 기업이 회원사가 될 때 재단에 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stratis도 그렇고, 이더리움, DGB 등 마케팅을 잘하는 것도 코인을 성장 역량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 통화로서 이용되기를 바란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