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INT] 블록체인을 통한 서류 처리 과정 및 비용 간소화

in #coinkorea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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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록체인에 대한 칼럼 및 설명을 작성하고, 해외 코인 뉴스 및 정보를 더욱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kilu83 COSINT입니다.

블록체인 혁명이라는 제목의 책들이 쏟아져나올 만큼 블록체인 기술에 기대 및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라는 개념이 혼용될 정도로 일반적인 대중이 접하는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암호화폐 또한 우리 삶에 거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며 그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그 비전이 굉장히 장기적 목표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산업에서 블록체인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암호화폐를 제외한 블록체인 기술은 어떻게 살아남게 될까요? 이번 글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실례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고 산업을 변화시키려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록체인을 통한 서류 처리 과정 및 비용 간소화

이번에 알아볼 사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해운 서류 과정 간소화입니다.

최근 AB InBev, Accenture, APL and Kuehne + Nagel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선적 서류를 대체하는 블락체인 솔루션을 활용해 해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실험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화물 및 물류 업계는 매년 수백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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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움직임은 해운 업계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데 비슷한 예로 삼성 SDS 또한 ‘17년 해양수산부, 관세청, 선사, 내륙운송사, 항만, 은행, 연구기관, 보험사 등 35개 공공 및 민간 기관이 참여하는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해 성공리에 해운 프로세스 간소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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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선사 Mearsk의 경우 IBM과의 JV를 통해 해운 프로세스 효율성 제고를 위한 블록체인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Maersk와 IBM은 공급망을 디지털화하고 국제 무역 선박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 출하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협업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기존의 EDI(전자문서교환 방식) 및 종이 문서 기반 시스템의 문제점으로 인해 야적장에 컨테이너를 몇 주 씩 쌓아두어야만 했던 불편함을 대체할 수 있어 글로벌 운송 산업은 매년 수십 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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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해양, 시추 그리고 전력생산장비 등 여러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 GE Transportation은 얼마 전 블록체인운송연합(BiTA, Blockchain in Transport Alliance)에 합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iTA는 국제적 대기업 GE의 자회사입니다.

BiTA는 운송 및 물류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개발하기 위해 2017년에 설립되었고 UPS, FedEx, Penske Logistics 그리고 워렌 버핏의 BNSF 철도회사 등 230 여 곳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GE Transportation has always been on the forefront of technology, adding that the association is glad GE will be an active participant helping to lead the blockchain framework for the industry.

크레이그 풀러 BiTA 이사는, "GE Transportation는 항상 기술의 선두주자였습니다. 저희 BiTA는 GE Transporation이 해당 산업의 블록체인 프레임워크의 발전을 위해 참여한 것에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BiTA는 현재 운송 및 물류 분야에서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트렌드는 해운 업계의 전반적인 비효율성에서 기인하는데, 현재 화물을 해외로 운송하기 위해서 업체들은 보험사, 은행은 물론 관세청, 세관 등 다수 기관에 접촉해 200건 이상의 서류에 대한 작성 및 제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는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복잡성을 증가시켜 가시성을 제한하고 부당행위 리스크를 높이며 실제 처리 및 대금 결제 과정을 지연시키게 됩니다. 또한 70% 이상이 중복 정보로 구성되어 있는 서류 내용을 매번 작성해야 할 뿐 더러 이에 대한 원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공급망 관리와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요점 중 하나는 거래 대금 기록을 보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많은 양의 거래 대금 기록은 팩스를 포함하여 이메일, 전화 및 종이 서류 등과 같은 비효율적인 시스템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다국적 경영 컨설팅 기업인 Accenture에 따르면 해운 업계는 서류를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대체함을 통해 전반적인 처리 과정 내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 뿐만 아니라 선적 서류의 전반적인 처리 속도 개선 및 서류 작성 절차 관련 80% 이상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정 전반에 걸쳐 정보 수정 절차를 용이하게 만들었고 관세 패널티에 대한 리스크를 혁신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분산 원장 기술을 통해 제조업체와 소매업체들은 공급망에 저장된 디지털과 물리적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모두가 동일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출하 및 지불 결제 등의 단계를 간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 역시 존재합니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Mearsk와 같은 기업은 단순한 서류 과정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전체 물류 과정으로의 사업 확대를 통한 물류 산업 통폐합을 꾀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COSINT에 게시되는 모든 포스트를 통해 모여진 스팀과 스팀달러의 85%는 스팀파워와 스팀달러로 저장되어 향후 저소득층 지원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되며, 나머지 15%는 매달 1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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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신트님 위 댓글 재로그인 요구하는 스팸 계정이네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해킹 위험)

그나저나 저 분에게 다운 보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거 증인에게 여쭤봐야하나요?

스팀잇이 핫해지니 별에 별 게 다 나오는 군요.. 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고 기능 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일단 다운보팅은 했습니다!

지난 기록 보니 저 외국인 계정도 털린 피해자일겁니다.
어차피 spaminator 계정이 물었으니
우리가 손댈 필요는 없을겁니다...-ㅅ-;;

비지니스 전 분야에 고루 사용되길 기원합니다

네 모든 섹터에 걸쳐 connectivity가 강화되면서 보안 쪽에 대한 관심도도 더 높아져서 아마 더 각광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블록체인기술이 앞으로는 무궁무진하게 발전하지않나 생각되네요. 오히려 정보의 삭제 불가란 부분에서 무섭기도 하고요. 어디까지 발전할지 지켜보고싶습니다.
앞으로는 서류면접시 정보에대한 데이터도 블록체인으로 자체검열이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네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단순 블록체인만이 아니라도 IoT와 센서로 인해 privacy라는 관점에서 세상은 점점 더 두려운 곳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서, 아마 그에 대한 견제책도 점점 더 발전되지 않을까 싶네요~

위의 사례들은 진정한 블록체인 레퍼런스들이네요. 일반 사람들이 몸소 체험 가능한 블록체인들도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실 여기 소개하진 않았지만 가장 실생활에 체감이 클 use case는 인증 분야에서 진행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더루프에서 시도 중인 블록체인 연동 통한 증권계좌 인증 case는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지만 블록체인에 대한 이미지를 크게 개선시킬 수 있을 사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증권 계좌 만들어 보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리라 싶네요 ㅎㅎ

맞아요. 그 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Block.array 얘네 목표는 트럭 물류 서류 관리였는데 비슷하네요. 물론 소개해주신 컨소시엄에 의한 성과가 더 크지만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널리 쓰일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아무래도 해운 물류 계통이 여러모로 많이 낙후되어 있어서 블록체인이나 IoT 측의 좋은 먹잇감(?)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소개한 해운과 거의 유사한 케이스 일거에요 ㅎㅎ 잘 모르던 케이스였는데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글 잘 읽고 갑니다.
블록체인 기술 위에서 승승장구하는 암호화 화폐 시장이 되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업 내 블록체인은 현재 프라이빗 체인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퍼블릭 및 프라이빗 이 두 체인 간 미래 역학도 굉장히 궁금한 부분 중 하나에요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 제공하는 COSINT가 되겠습니다

👨 찾아보지 않는 이상 그냥 지나쳤을 정보네요. 항상 코인들 소식만 찾다보니 ㅎㅎ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고 실제 활용되는 예들도 잘 챙겨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드려서 다행입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블록체인 정보 제공하는 COSINT가 되도록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보 많이 올릴테니 자주 찾아주세요~

넵^^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제공하도록 노력하는 COSINT가 되겠습니다!

보험계약도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것으로 예상됐는데 해운쪽도 있군요. 몇년안에 사회 전분야에 걸쳐서 블체인기술은 아주 유용하게 쓰일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험- 의료 연계 쪽도 굉장히 촉망받는 use case 중 하나죠. 저도 크게 기대중에 있습니다~

예전에 포워딩쪽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해운물류업계 서류작업이 비효율적이긴 합니다. 21세기에 맨날 팩스에 복사에 들고 뛰어다녀야 하고... 참.. 블록체인 기술이 여기에는 정말 딱입니다..... 실업자는 늘겠지만...ㅠㅠ

현업에서 비효율을 직접 겪으신 분이 말씀해주시니 더 신뢰가 가네요. 그래도 일하시는 분들은 더 편하게 일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ㅠ 그리고 머스크처럼 추가 사업영역 확장으로 다른 부분에서 일자리 창출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니 전세계 주요기업체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뛰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네 암호화폐로 한정지어서 다들 거품이다 뭐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여전히 산업 쪽에서 다 방면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직 태동기 기술이기도 하구요!

대단하군요. 불필요한 종이 낭비등을 획기적으로 절감할수 있어 여러모로 좋네요.

네 낭비를 줄이는 부분도 크지만 사실 불필요한 절차가 많으면 절차에 대한 가시성이 떨어져서 불법행위 개입 여지가 큰데 그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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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rsk의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전 프로세스 개선 사례를 보니, 역시 업계 선두의 회사는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네 사실 저도 읽어보면서 선두 기업의 사업 decision making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어서 감탄했습니다. 사실 이것이 실패로 끝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지만, 그래도 과감하면서도 충분히 논리적인 결단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호 생각보다 다양한곳에서 활용중이군요...

네, 저도 사실 찾아보면서 굉장히 많은 산업에서 블록체인에 대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점에 많이 놀랐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코인이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응용이 되어가고ㅜ있는것 같습니다 ^^ 이런 소식이 나올때 마다 좋네요

네, 사실 여러 분야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하려는 시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도 작년 중순부터 걸쳐 올해 3월까지 이어진 다양한 시도들을 종합한 것이구요. 물론 암호화폐도 여전히 저는 매우 유망한 use case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잘보고 응원하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서 더 많은 정보 공유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COSINT가 되겠습니다.

글을 읽고 문득 생각해보니 불필요한 서류작업을 간소화시킬수 있다면 해운 쪽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같네요’ 블록체인 특성상 여기 스티밋처엄 영원히 정보가 저장되는 점을 이용하면 문서조작의 가능성도 줄어들구요. 문득 의료계 개인정보저장에도 필요할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아, 그리고 저는 스티밋 대학생 소모임에 있던 piggypet이에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piggypet님. 사실 저희 COSINT가 kilu83님을 중심으로 모인 그룹이라서 저는 잘 모르지만 kilu83님께 안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해운 및 물류에 집중해서 쓰긴 했지만 process 간소화 및 reliability 제고를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려는 시도는 말씀하신 대로 많은 분야에 걸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언급하신 의료, 보험 분야도 매우 유망한 분야 중 하나구요. 또 생각나는 재밌는 산업 응용영역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쓰이는 곳들이 앞으로 정말 어메이징하게 많겠군요,,

장담은 못하겠지만 저희 생각은 그렇습니다! 다음에는 미래 기술쪽으로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세상에 많은 기술들이 존재하지만, 몇몇 기술들은 game-changer로서 모든 산업을 뒤흔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컴퓨터가 그렇고 인터넷이 그렇고 스마트폰이 그러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시대에는 블록체인이 그 바톤을 이어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글을 보면서 느껴지네요. 정성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정성이 느껴져서 저도 감사하네요. Google의 Sidewalk Labs에서 엿볼 수 있듯이 결국 세상 모든 것이 연결되고 data화 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럴수록 보안이라는 영역의 입지 또한 점점 더 핵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블록체인은 연결성과 보안이라는 두 축을 묶어서 보면 현재로서는 선두에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맥락에서 사실 저는 근간을 뒤흔드는 game changer로서의 블록체인의 역할보다는 그런 혁신의 기반 기술 역할로서의 블록체인을 더 기대하고 있긴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잘 읽었습니다. 세계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기술 변화 정말 무섭네요. 프라이버시, 감시 등의 문제가 생길 것 같아 두렵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관심있게 생각하는 영역 중 하나인데, 실제 국제 무역 선박에 실려있는 제품의 데이터는 블록체인에 올라갈때 위조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데이터 자산은 블록체인 덕에 다양한 거래 및 실험이 가능하지만 아직 물리적 자산을 블록체인 위로 올리는 건 힘들다고 생각해요. 제대로 올라가기만 한다면 모두가 공유할 수 있으니 믿을 수 있겠지만 처음에 올라가는 부분에서의 신뢰를 어떻게 확보하는지가 궁금하네요!

@minha 님이 귀하의 게시물 중 하나를 복사했습니다 :
[COSINT] 블록체인을 통한 서류 처리 과정 및 비용 간소화




























































dcaroa 계정으로 부터 받은 메시지에는 스캠으로 의심되는 주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짜 스팀잇 사이트의 주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정을 탈취당할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