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DEX가 참 좋은 뜻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 DEX는 성공하기가 참 힘들 것이라 예상되는데 한국에서 DEX가 생긴다면 어떻게 되실거라 예상하시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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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DEX가 참 좋은 뜻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 DEX는 성공하기가 참 힘들 것이라 예상되는데 한국에서 DEX가 생긴다면 어떻게 되실거라 예상하시나요..?ㅎ
단타/장투 중에 무엇이 더 수익에 있어서 좋은가에 대한 답은 투자자의 성향, 트레이딩 할 수 있는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우리나라는 특히나 암호화폐의 변동폭이 워낙 커서 그런지 단타위주의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요. coinmarketcap을 통해 많은 종류의 암호화폐가 '김치코인'이라고 불릴만큼 많은 거래량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거래량 = 보유량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만큼 단타 위주의 거래를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의 DEX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암호화폐의 트랜잭션 처리량, 속도를 봤을 때, 현재 우리나라 투자자의 성향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DEX 환경에서는 암호화폐 지갑을 본인이 직접 관리해야 하는 측면에서 불편함도 있습니다.
저는 차트도 볼 줄 모르고, 가치있어 보이는 암호화폐에 꽂히면(?) 아직까지 바보처럼 수익실현할 줄도 모르고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사모으기만 하는 입장이라 제가 원하는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DEX가 오픈한다면 이용할 마음이 있습니다.
트레이딩을 잘하시는 분은 고점매도 저점매수를 통해 갯수를 늘려가며 저랑 같이 장기투자를 하셔도 효율적으로 하시는데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하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스티밋을 시작했어요^^
COSINT님께서 전달해주시는 따끈따끈한 정보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