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열해주신 의문점들을 알아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돌아가는 플랫폼/제품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하신 것은 현재 모든 ICO가 마찬가지이고 그 중에서 투자할거면 차라리 유전자키트라도 테라젠이텍스랑 만들어 놓고 서비스중인 이게 낫다는 마인드로 투자를 고려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르다고 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단순 파트너사들이 좋아서 ICO 프로젝트가 좋다는 논리로 보일 수도 있는데 법적 구속력이 없다고 쳐도 저런 파트너사나 병원을 넣지도 못하는 ICO보다 차라리 코스닥 유전자데이터로 유명한 기업과 맺은게 다른 ICO랑 다르고 이런 ICO에 투자 하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넵, 의문점들이 있다기보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몇백억원을 모집하겠다는 ICO 백서에 오탈자 및 오류들이 많은 점도 거슬렸고요.
요즘 중소업체가 화려한 파트너사 & 어드바이저들을 모집하여, ICO 하는게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working하는 파트너십이 이 중에 얼마나 될지 의문이고요.
비단 알파콘에 국한되는 현상은 아니라고 봐요.
결과는 지켜보면 알겠죠, 저도 이 프로젝트 흥미롭게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