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는 항상 변하기 마련입니다. 이더리움이 출시 되고 나서는 대부분 가상머신을 달고 플랫폼 코인을 만들면 시장에서 각광을 받았고, 그 이후로는 TPS 를 높이는 퍼포먼스를 강조한 코인의 강세가 있었고, 최근에는 블록체인 간 연결을 강조한 인터체인 업체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술을 강조한 트렌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때까지 3~5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기는 어려웠습니다. 최근 시장의 흐름은 돌고 돌아 이미 메인넷을 지원하고 있고, 이미 기술력을 검증받은 업체의 거래소 상장을 최고의 호재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코인은 현재 스팀과 이오스라고 봅니다. 공통점을 보면 공교롭게도 댄 라리머의 프로젝트 입니다. 스팀은 후오비 상장이 진행됐고, 지속적으로 다른 거래소와 루머도 나오고 있는 상태이고, 이오스는 메인넷이 6월로 다가오고, 국내 대형 거래소 상장이 잇따르면서 이미 높은 가격까지 상승이 진행됐습니다.
실제 적용이 가능한 코인과 이들 코인의 거래소 상장으로 시장의 방향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 입니다. 백서에 적은 거대한 기술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ERC 토큰 찍어내 자금을 모으는 트렌드는 과거 업체들이 투자 받은 돈으로 성과를 보여주기 까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보다는 실제로 동작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가진 회사와 그들의 메인넷을 중심으로 시장의 메인이 될 것으로 봅니다.
시장은 결국 계속 변하고 있고, 정답을 향해 나아간다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용성 있는 코인이 우세하군요
팔로 꾸욱~❤즐거운 하루되세요🍀
트렌드는 계속 변하지만 당분간은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