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갑자기 많아지는 바람에 가볍게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의 경우 7500부터 매수포지션을 잡아(사실 약반등을 기대했으나 떨어졌지요) 6000까지 하방매집을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평단은 7100이 약간 안되는 수준이고 제가 포스팅 했을 당시 사셨다면 아마 저보다 평단이 낮은 상태가 되는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제 반등이 왔지요. 온갖 손임수로 절대 7200~7300을 뚫지 못할거란 생각을 하게 만들다가 어제의 시장가로 긁은 어떤 존재의 등장 이후 하락세를 멈추고 차트에 반전을 꾀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호재로써 사용될 수 잇는 각 거래소의 신규상장이 발표되고 있으며 이슈매매 및 단타 매매가 활기를 치기 시작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시장의 반등 가능성을 반증하는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저의 시나리오는 이러했습니다. 4월 2일 종가가 6800에 도달하고 4월 3일 종가가 7300에 도달한다면 4월 4~6일까지는 8300에 도달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 추가적인 상승은 그 후에 시장 상황을 봐야하며.. 만약 12000불까지의 상승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시장은 4월중 마지막 저점(4000불대)에 도달 할 수 있을것이다.
시장의 시계는 작년 11월에서 12월 경 급격히 빠르게 움직이다 하락이 시작된 1월부터 아주 천천히 마치 따뜻한 물로 개구리를 삶으면 개구리는 죽는지도 모르게 죽는것과 같은 느낌으로 시장을 점거하였습니다.
아직 하락의 끝이 아닙니다.
첫 포스팅에서 처럼 수익을 경계하십시요. 적정한 수준에서 본인의 수익을 확인 하고 기회로써 사용하십시요.
현재 거의 모든 리딩방에서 단타라며 무엇을 사고 무엇을 팔고 하라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기껏 우리가 보는건 그저 7300이라는 숫자를 넘어섰다는 것 뿐인데도 시장은 마치 상승장인것 마냥 펌핑에 몸을 실으라 말합니다.
그리고 만약 여기서 하락한다면.. 그들은 말할 것입니다.
좀더 신중하게 시장을 관망하겠습니다
제가 지난번 매수를 추천드릴때 말씀드렸습니다. 지금은 관망이 아닌 적극적인 진입이 필요한 구간이며 현물 투자자는 손절을 생각하지 않아도 될만한 자리라는 것을요. 어찌보면 당신은 그저 당신과 비슷한 조금 더 상상력이 풍부해 차트를 그리는 그림쟁이에게 한달에 얼마를 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최근 귓가에 들리는 소식에 트론과 스톰 단타가 판을 칩니다.
알트는 당신에게 큰 수익을 내줄 수도 있지만 물리면.. 정말 답도 안나오는 하락을 보여주기도합니다.
자신있다면 시장의 광란에 몸을 실어 수익을 구하시되, 그건 투자가 아닌 투기임을 인식하시고 적절한 시기에 수익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장기 추천코인 설명을 하다가 말았는데 포스팅 하나를 작성하는데 보통 2시간여 시간이 걸리고 이를 영어로 번역하는데만.. 2시간 가량이 소요되.. 체력적인 소모가 크다 보니 지체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앞으로 포스팅 할 코인을 말씀드리자면 지난번의 가스에 이어
- 루프링(LRC) / 3. 콰시(QSH) / 4. DRAGONCHAIN(DRGN) / 5. ELECTRNEUM(ETN) 입니다.
각각의 포스팅은 천천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꾸준히 플랫폼 코인을 모아야합니다. 이는 POS이자를 노리는 것도 있지만 꾸준히 고점에서 매도하고 저점을 다시 기다려 매수하여 갯수를 늘리는 것이 코인에 투자하는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입니다. 플랫폼 코인은 모든 코인의 어머님입니다. (결제수단으로써 비트코인, 비트캐쉬, 라이트 코인 등과 같은 코인을 제외한) 그런 코인들을 가지고 있는 다는건 이더 기반이던 퀸텀 기반이던 네오 기반이던 결국 해당 플랫폼이 성장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중에 몇몇이 펌핑이 오며 수익을 안겨다 줄수 있지만 투자라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고 코인을 모아가시기 바랍니다.
플랫폼 코인 역시 많은 것이 있지만 모아야 하는 플랫폼 코인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이더리움(ETH) / 2. 네오 (NEO) / 3. 퀸텀 (QUTM) / 4. 웨이브(WAVES)
여기서 왜 웨이브지?라는 생각이 드실거 같아.. 웨이브도 추후 장기코인 포스팅 이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네오를 구입하시거나 위 장기코인중 DRAGONCHAIN을 구매하실 때는 좀더 공격적인 투자자시라면 쿠코인 거래소에서 사용되는 KUCOIN(KCS)도 포트폴리오에 조금씩 집어넣어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쿠코인은 거래소 자체가 SCAM이란 말이있지만 네오를 처음으로 상장시킨 네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믿을 수 있는 거래소라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쿠코인을 보유할 시 해당 거래소에서 발생되는 수수료를 매일 보유자들에게 이익금의 50프로를 나누어 배당하고 있으며 그 수수료는 각각의 코인들로 지급됩니다.
(예를들어 1비트코인과 1네오를 누군가 거래하면서 0.1씩의 수수료를 냈다면 쿠코인 보유자들에게 50프로를 나누어줍니다 그래서 보유자는 0.05씩을 비트코인과 네오로 받게 되지요 이는 모든 코인에 적용되어 잡코인을 모으는데 꽤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제 다단계라는 오명에서 추천인 제도를 삭제시키면서 거래소가 어느정도 안정된 고객을 확보하였고 KCS 코인의 활용화에 주력이니 이 역시 코인 포트폴리오의 한 부분으로 두고 있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포스팅을 기다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위에 열거한 코인들은 당장의 수익을 가져올 녀석들은 아니지만 꾸준히 갯수늘리기를 하며 가치투자를 할만한 코인입니다 ^^(갯수늘리기란 단순히 계속 사는것이아닌.. 고점매도 저점매수를 말합니다)
일주일정도 포스팅해주신 글과 답글들을 빠짐 없이 다 읽어보며 시황을 보아왔습니다 정말 말씀하신대로 움직이고 있고 코앞만 보시는게 아닌 코인산 전체를 보시고 계신거 같네요 앞으로도 많은 참고가 될꺼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글들의 내용이 상당히 긴것일텐데..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긴글 읽어주셔어
감사합니다...
추천해 주신 코인들도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네 ㅎ 저 코인들 하나하나 아주 좋은 종목들입니다 ㅎ
아 플랫폼 코인중 아직 아쑈기간이지만 이오스는 어찌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오스 좋은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너무 눈에 띈 상태이고 ico방식을 아시다시피 거래소 거래가격과 입찰받는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관심이 조금 식고 ico 가격이 거래가격과 거의 비슷할쯤 투자해도 늦지않다고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오스는 조금 꺼려집니다..
네 고견 감사합니다 좀더 신중히 생각해봐야겠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