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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입사원 면접, 그리고 ICO

in #coinkorea7 years ago


맛집블러거 중에서도 지나치게 현란한 그래픽으로
소비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경우는 오히려
맛집선택에 배제합니다.
그리고 벽에 맛집선정이라느니 광고문구가 너무
현란해도 맛집선택에서 배제합니다.저도 @granturismo 님의 글에 비슷한 견해입니다.

영국신문의 칼럼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호주관광청이 호주가 정말 지상낙원인것처럼
계속 광고를 하고 있는데 왜 지상낙원인데 굳이
광고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영국은 늘 지옥같은 뉴스만 나와도 관광객으로 넘친다고

적절한 마케팅은 소비자의 알권리도 충족시켜주고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광고의 뒤에는 속빈강정이 즐비합니다.
정말 ICO나 저가 코인들 투자에 조심해야 하는 점입니다.

"그렇게 좋으면 당신이 집팔고 땅팔고 빚내고 사돈의 팔촌의
돈을 모두 땡겨서 사세요. 왜 광고하세요?"
이런 문구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granturismo 님 글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