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링크에서는 '조사대상 기관들중 절반이상이 2017년 12월 말(전고점) 일부를 매각했고, 그외 기관들도 조만간 매각을 고려중이다' 정도의 내용만 확인이 됩니다. 단순히 랜섬해킹대비의 목적이 주가 아니라 다양한 이유에 따라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니, 전고에 매각을 했으면 추후 가격이 낮은 시점에서 매집을 했을거라는 추측은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다른분들의 글들에서도 본 내용이었던, 고래들의 btc 보유량은 이번 crash 전후로 더 늘어났다는 내용과 유사해서 실제로 그런 변화가 있었는지를 체크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평소 연재중이신 이야기들 잘 읽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실제 몇몇 BTC 지갑에서 드랍 후 매집이 실제 관측되었으니... 아무래도 이런 움직임은 의도가 있다고 추정하는게 맞다고 판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