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블록체인 세상 #28회: Option과 Token 설계 - 4편, 크립토에서 옵션의 적용
불새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방송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Call/Put 등 옵션의 개념들이 스팀, 스팀파워, 스팀달러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봅니다.
스팀(STEEM)은 거래소에서 사고팔수 있는 유동성 화폐입니다. 스팀 자체에는 스팀파워로 전환할 수 있는 콜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팀파워는 스팀으로 전환할 수 있는 콜 옵션이 내재되어 있고, 다시 스팀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13주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 13주 프레임은 13주 만기에 1주차부터 원리금 균등상환이 되는 전환사채(CB)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팀달러는 최저가 $1로 받을 수 있는 풋 옵션이 포함된 개념입니다. 정당한 창작의 댓가를 받을 수 있게 스팀달러에는 풋 옵션을 적용한 화폐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런 설명 이후 스팀의 유일한 증인 @clayop을 만난 얘기가 펼쳐집니다. 스팀이 $1 밑으로 형성되었을 때의 극복 스토리, 스팀이 ICO를 할 수 없었던 이유, 스팀의 운영비 마련 방법 등이 펼쳐집니다. @clayop님이 스팀잇 증인을 하게된 계기 등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것들이 이번 불새에서 펼쳐집니다.
좀 더 세부적인 사항은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very nice post.
대표님이 되신 후에도 활동 왕성하시군요 ^ ^ 대표님이 그리는 새로운 블록체인 세상에 저도 함께하고 싶네요 ^ ^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조만간 공개세션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스팀달러가 1달러 밑으로 내려갔었을 때의 이야기, 처음 마이닝 시작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알게된 내용이라 흥미롭네요 ~~ !
넵. 다음에 증인님을 직접 모시고 방송 진행해 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