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이 주장하는 블록체인의 불변성은 사실 이더리움 클래식을 통해서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의 억지주장에 불과하죠. 블록체인에 쌓인 그간의 기록 자체보다 중요한건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커뮤니티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커뮤니티원들이 반대를 했는데, ETC네트워크를 억지로 유지시키고 상장시킨 것부터가 그냥 세력의 장난이라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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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이 주장하는 블록체인의 불변성은 사실 이더리움 클래식을 통해서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의 억지주장에 불과하죠. 블록체인에 쌓인 그간의 기록 자체보다 중요한건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커뮤니티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커뮤니티원들이 반대를 했는데, ETC네트워크를 억지로 유지시키고 상장시킨 것부터가 그냥 세력의 장난이라고 느껴지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순수하게 봤을 때, 양 진영의 주장 모두 이해가 됩니다
초기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5백억 원에 달하는 도난당한 이더의 피해자들을 외면할 수가 없었겠죠
변상을 해줄 방법이 있는데 불변성의 원칙을 고집한다는 건 인간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이니까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