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님.. 글 잘 봤습니다..
고래가 살아야 스팀이 산다. 이 말 보고서 이게 떠오르내요.. "보호자와 어린이가 비행기 탑승 후에.. 만약 비상사태 발생하면 보호자가 산소마스크 먼저 쓰고서.. 어린이한테 마스크를 씌워줘라"고.. 비행기 자료에 안내되어 있습니다..비슷한 상황인지는 몰겠내요..ㅎㅎㅎ
인간의 역사가가 자본가와 노동자, 가진자와 못가진자, 보수와 진보의 갈등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같이 화합해서 잘 사는 방법들이 무엇이 있을지를 끝없이 고민하며 찾았기 때문에 여기 까지 온거 아니겠습니까..탕수육 찍먹파와 부먹파가 같은 밥상을 함께하지 못하는 것은 극단적인 상황이고..탕수육을 나눠서.. 찍어 먹던.. 부어 먹던.. 먹고 싶은대로 드세요..라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게 다 같이 사는 방법일 듯합니다..^^
팔로우잉 및 보팅드립니다.. 즐건 월요일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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