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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쌈박하게 하는 법

in #coinkorea7 years ago

자본 투자자로서의 고래 외에 스티밋에는 오랜 글쓰기로 지쳐 있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뭐 아니라고는 할 수 없고.. 그 분들께 스티밋은 사막 한 가운데에서 만난 오아시스 같을 겁니다. 당연히 여기 머물고 싶겠죠. 오아시스가 충분했으면 좋겠구요. 그러나 이 우물이 언제 마를지 아니면 광천수가 쏟아져 나올지 모르니 기대를 버리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지.. 기대를 가지고 땅을 더 파볼지..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오아이스 우물가에 있으니 그걸 즐기는 게 더 나을 듯.. 그런 얘기시죠?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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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방에 잘 정리를 해버리시면 긴 글을 쓴 사람이 무안해집니다. ㅎㅎ 저도 광천수가 쏟아졌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우물이 마를까봐 진작에 겁을 먹은 건지도 모릅니다. 어쨌거나 즐기자는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