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란님. 좋은 글 또 안올리셨나~ 하고 아침마다 늘 그란님 계정에 들어오는게 버릇이 되었네요.
그 동안은 그란님의 글을 읽으며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었으나 이번만큼은 감사한 마음보다는 이해가 안되는 마음이 큽니다. 오늘 (18.02.10) bitfinex 기준 16:00 부터 19:45까지 일어난 일은.... 제 미천한 추론의 범위로는 그란님이 직접 행한 일이 아니고서야 미리 저렇게 완벽한 가격 이동의 범위를 개인이 예측한다는 건 불가능의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어떤 추론을 통해서 예측 하신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타인의 의견에 동조하여 매매하지 않습니다만, 그란님의 말씀은 꽤 참고를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는 9000에 매도 하지 않았고 8500일때 추매 하지도 않았지만 계속 차트를 응시하면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많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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