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플랫폼의 한 형태가 탄생되었다라고 볼 수도 있겠죠.
대신 아무 ico에 적용 될 수 있는 건 아니겠죠.
스티브잡스의 말과 작은 회사의 개발자가 말하는 무게가 다르듯이요.
그리고 어떤 몇명이 백서 한장 끄적여서 진행하는 ico랑 비교할 때 이상실현은 둘째치고 진행과정과 협력되는 사람들, 그리고 관계등을 통해서 대부분 이게 사기치려고 하는건지 아닌지는 어느정도 구분이 되겠죠. 그걸 깨닫지 못하도록 사기를 잘 친다면 속아줄수 밖에 없는거구요.
손정의 회장이 중국의 이름도 없는 마윈에게 투자를 한것은 먼저는 소개해준 야후의 제리양과의 관계가 있었기에 그 다음으로 마윈의 말과 가치를 알아보게 되었고 거금을 투자하게 된거겠죠.
개인적으로는 백서는 이상이고 관계된 사람의 히스토리와 업적, 그리고 향방에 더 무게를 두고 그것이 백서의 실현 가능성을 가늠하게 하는 바로미터이며 투자를 하게 하는 동요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테크데모와 로드맵만 가지고 투자하는 입장에서 무모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리스크도 결국 투자의 몫으로 안고 투자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결과가 부로 오거나 망하거나 겠죠. 추후 시간이 말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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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설프게 덤빌 세계가 아니군요. 주요 개발진과 펀딩그룹에 대한 조사 정도는 해야 제대로 된 투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ICO든 뭐든 제대로 공부하기 전까지는 조용히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