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확실히 어느 코인이나 지금은 정말 어디에 쓸 곳이 없습니다.
2020년 정도는 봐야 거래 속도라던지 네트워크가 버틸 것인데
가치에 비해 값이 너무 높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많은 사람들이 가치를 안보고 값을 보고 투자를 하니
저런 소리는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상당히 자극적인 제목이라 눈을 사로잡았네요 ㅋㅋ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확실히 어느 코인이나 지금은 정말 어디에 쓸 곳이 없습니다.
2020년 정도는 봐야 거래 속도라던지 네트워크가 버틸 것인데
가치에 비해 값이 너무 높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많은 사람들이 가치를 안보고 값을 보고 투자를 하니
저런 소리는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상당히 자극적인 제목이라 눈을 사로잡았네요 ㅋㅋ
글쎄요. 사용처가 없다는 말씀에 반쯤 동강싸고 반쯤은 반대합니다.
용처가 없음은 한국에 없는것일뿐
일본시나 독일에선 이미 실물경제의 일부분이 된지 오래입니다.
로컬 매장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가게가 많다는거죠.
제가 쓸 곳이 없다고 함은
이더리움의 일일 전송량이 비트코인보다 높은데
크립토 키티즈로 인한 전송량 증가로 꽤나 애먹고 있어요 (단순히 저것만의 이유는 아니지만)
그런 의미에서 아직 실용적으로 쓰려면 네트워크 개선이 많이 필요로 하고
이러한 개선은 2020년쯤은 되어야 전세계적으로 쓸만할 듯 싶습니다.
스팀에서도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다가 중단한 이유 중 하나가
높은 수수료 때문입니다.
수수료 개선으로 나온 다른 코인들이 대체재로 많이 나왔지만
아직까지는 위와 같은 네트워크 등 이유로 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요.
전세계적으로 쓸만하려면 아직 개선할 요소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후에 보면 미래 기술은 맞는데 지금 당장은 거품이 맞아요.
유시민 님의 말에 전부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미래가치보단 값에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방송, 댓글들만 보더라도 코인이 뭔지도 모르고 이코인은 오를까요 내릴까요
라고 하는 글이 대부분이라서...
동감합니다. 지금 장세는 분명 거품입니다. 물론 지금가격보다 암호화폐의 가치는 더 높다고 생각하고 더 높아질것을 예상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거품이 끼었다는점은 저도 동의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