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는 간단합니다.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아베가 걸 수 있는게 국채매입을 통한 양적완화였죠. 그런데 이게 역으로 작동해서 아비트라지를 위한 해외 헷지펀드들에게 다 빨려나갔습니다. 일본엔 엔화 이외의 새로운 통화가 필요했던거에요. 이를 위해 전략적으로 국가차원 푸시를 가하는겁니다.
내년 혹은 후년에 s9를 능가하는 채굴기가 일본/러시아에서 나오게 된다면, 이는 btc진영에 있어 강력한 의결권을 가질 것이고, 확보하고 유통시킨 btc는 수많은 외화를 국내로 빨아들일거라는 계산인거죠.
아하.... 그렇다면 '수출품'이 하나 생기는 셈이군요!!!
비트코인을 해외에 내다팔게 되는 것이고 통화량이
증가된다? 이런건가요? 제가 핵심을 놓치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