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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르다노(Cardano, ADA) 탐구: 댄 라리머 VS 찰스 호스킨스 논쟁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역시 격이 다른 글을 써주시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카르다노에 매료되어있지만 우로보러스든 DPOS든 이론적으로는 그럴듯한데 둘 다 실제 사용에 있어 효용성을 갖게될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백서를 읽어보면 둘다 어쨌든 선의(honesty)가 있어야 하는데 인간군쳉 그런 것이 있을리는 만무하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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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아무도 모르죠. 그래서 비트코인이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비트코인 시총 규모는 꽤나 거대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증명해주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 비트코인 프로토콜이 안전하다고 믿고, 그 기반 위에 쌓아올리려 하는 것이 카르다노 프로젝트입니다. 이오스 프로젝트는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부정(?)하고, 더 좋은 프로토콜도 굴러간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고요.